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간혹 오해가 있는듯 하여 올립니다.





저는 "오팍"의 일원으로 그동안 저희 "오팍"의 어려움에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게시판을 보며 가슴으로 두번 울었습니다.

하나는 동료를 멀리 보내야하는 슬픔이었고...

또 하나는 여러 동호인들의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팀이 달라도 하나의 끈으로 묶여있는 모습에 멀리가신 호빵님도 그리 외롭다는 말씀은 하지 않을겁니다.

각 동호회에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드림을 용서하십시요.

다시한번 모든 오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 님게서 말씀하신 "추모비" 건은 아래 이강혁씨 말씀대로 잠시 논의를 거두시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고 가신님의 쉴곳을 마련한뒤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계속 관심을 주신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