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학생이고 이제야 오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마음이



아프고 우울한 뿐입니다. 부디 저 나라에서는 편안히 지내 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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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택에 사는 고3 오프로더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는 군요..



추모비.... 많은 분들이 말하시는데 세우자 세우지 말자



라는 두 의견 인거 같군요..



전 세우자는 의견입니다.



사고다 무모한일이 었다를 가름하기전에



그분이 나쁜일을 한것도 아니고 오로지 오프를 하다 그러신거고



오프는 모험심에서 나오는 건데 그걸 무모 한짓이라고 여기면



다른 분들은 오프를 어찌할까요?? 바위를 차를 타고 넘는것도



위험한것인데...



추모비를 세우면 그 비를 볼때마다 지금 사고 라고 여기시는 분은



그분의 정신을 받아 생각하시고



무모한 짓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앞으로 난 조심하며 살아야지



이런 마음을 갖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더이상 이런 일 가지고 말다툼 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추모비를 세우는 일은 오팍 팀에서 이야기할 일이고



전 추모비 성금을 걷는다면 적은 용돈이나마 꼭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서 없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색 작업에 참여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