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낙동강입니다.



언제보아도 낙동강님의 여유와 넉넉함 그리고 해박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사람이랍니다...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괜히 그러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치우치지 않는 모습은 아주 공감이 갑니다...



아직은 오프에 대한 꿈만 꾸고 있고...

실천에 옴기지 못하는 생각만 오프인입니다만...

(쩐이 딸려서요......가난한 직장인이라서...

99년식 뉴무쏘사고서는 아직도 허덕허덕.....

가끔 이걸 팔아 버리고 구코를 사서 다녀 말아...유혹에 휩싸입니다)



> 오프라는것이 그리 어렵게 시작되고 어렵게 진행되는것은 아닙니다.

> 어떤 방식으로 행하는냐에 따라 그 난이도나 경제적인 뒷받침도 결정이 나니 그리 경제적인거으로만 집착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저 또한 가난한 직장인인데 이렇게 꿋꿋이 하고 있는걸요. 하하하!

> 그리고 무쏘, 코란도보다는 좋은면이 훨씬 더 많은 차량입니다.

> 단지 험로에서 조금더 불리 할 뿐이지 ---

> 저는 개인적으로 오프를 떠나서 코란도가 그냥 좋아서 탄답니다.



언젠가 사정만 조금 나아지면 님께 염치불구 찾아가서...전수 받고 싶군요...

여러가지 지식들을...

사무실이 마포시라니..가까운데 계시니 언젠간...

전 신촌이랍니다...



> 저 또한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전수할것은 없지만 가까운데 계신다니 함 만나고 싶군요.

> 그리고 저희들은 가끔씩 투어링같은 오프체험을 나가곤 하니 같이 한번 갑시다.

> 무쏘 노말로도 충분히 다녀오고도 남는 길이니까요.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하루에도 한 열번쯤 이곳을 들르고..

얼마전..4x4trial master 에서도 님의 글을 읽고 괜히 반가웠던 적이...



> 네 틈틈히 글 올리도록 하지요.

> 4X4 트라이얼--- 에는 친하면서도 공감대를 유지하고 계시는분들이 많답니다.

> 자주 방문 하셔서 재미있는 글이나 격려의 글 많이 남겨 주십시요.



암튼..

나중에 언젠간 뵙길 바랍니다.



> 네!.

>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