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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082] [Re:3081] 그렇게? 장사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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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하 작성일01-07-02 02:45 조회1,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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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가는 부분이 많아 ?p자 적어 봅니다.

참고로저는 95년식 롱바디 터보 6인승이며 이것저것 튜닝해서

BF35끼고 다닙니다.

제차의 가격은 순정이 500정도라고 합니다 상품인경우.

오프한차가 상품은 아니겠지요..????

매일닦고 조인다고 오프로딩하는차가 상품일수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제생각에 제 모빌은 순정가격 정도에 오프하시는분이 혹 차를 산다면 50정도 더 받을 개인적인 욕심이 있기는 합니다만...이것도 욕심없는 사람 없다고 단지 제 욕심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코란도는 천연기념물인가~~~~~~??????

요즘 직거래 장터를 보면 89년식부터 92년 93년식까지

왜그리도 비싼지?

자동차 딜러들이 보는 매월나오는 자동차 시세표와는 왜그리 격차가 큰지...?????

정말 의문입니다.

튜닝이라지만...MT타이어 끼면 그타이어값 다받아야 되나요?

차에 타이어 안달린차 있나요.저도 MT를 쓰고 있지만 그거다

차값에 포함시킨다면 순정타이어는 덤으로 다섯짝 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물며 데후 숨구멍연장 한것,미션갈은것,엔진갈은것 등등 ...

엔진없고 미션없는 차는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엔진과 미션이 순정인가요..어차피 폐차장에서 재생한것들일 진데....이것이 차값을 높이는 프리미엄으로 작용될때

약간에 프리미엄은 가능하겠지만 통상거래가에 수백을 호가하는

이유가 될까요?

가스쇼바는 소모품 아닌가요?

6개월지나면 중고로의 값어치가 거의 없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쇼바없는차 있나요?

그차가지고 운행은 분명히 했을터인데...도대체 얼마에 프리미엄이 적당할까요?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본인이 좋아서 튜닝하고 즐길만큼 즐기고 나서 또다른 모빌에 대한 욕심이나 튜닝을 위해 맛이 갈때가 된다는 느낌이오는 자신에 모빌에 튜닝비 다포함 해서 팔지는 마십시요....

본전생각나서 그런다고 이해가 될일은 아닙니다.

그 수만은 언덕과 머드와 자갈길 돌길,모글코스를 동고 돌아 이자리에선 떳떳한 나에 모빌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참 씁쓸합니다. 그옛날 따뜻하고 우정이 넘치며,조언과 아낌없는 정보제공의 장소였던 이곳에 자연과 어울어져 함께 땀흘리며 지낸 간밤에 이야기가 감동어린 후기로 다시 태어나 수많은 오프인들에 가슴을 뜨겁게 하던 이곳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이곳이 장사꾼들에 보금자리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아직 연륜이 많지는 않지만 오프를 즐기는 방법이 몬스터급 모빌로만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빈약한 나를 팀속에 합류시켜 그들로 부터 나에 약함을 보전 받아 성공리에 오프를 마쳤을때 그때 뜨거운 무엇인가가

가슴에서 느껴지면 그게 오프로딩이라고 본니다...감히



처음부터 완벽튜닝,산악용 오프머신 머~이런 차들에 너무 끌리지 마시길....



아~ 씁쓸합니다.

두서없이 적어 내용에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누구를 지칭하거나,제생각을 여러분께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읽어 보시고, 서로 서로 중심을 잘 잡고 세상을

살아가면 되겠지요....솜털같이 많은날 넘 열받지 않고 중용에

철학을 생각하며, 침묵하는 다수중에 하나로만 남고싶고 잘난척할줄 모르는 서산에 험머가 ?p자 끄적여 봤습니다.



















----------------황남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그런일이 있었다니 유감이네여...

이글로 오프좀 했다 하시는분들 각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선배님들이 먼저 걸었던 오프의 즐거움에 빠져 들고 있는

초보 오프로더들...선배님들이 챙기실떼가 됐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을 가지고 놀기 이전에 그들에게 선배님으로써 도움을 주시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싶네요...

이건 완전 사업이다라며 엄청난 튜닝비를 받고 튜닝을 해 주시는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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