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 코난(링스)님!



음냐~음냐~

잠은 오는데 질문에 답은 하고 자야 예의겄네요.



좀 쉴라고 계획하고 몇개월은 버티었는데 주위에서 자꾸 약을 올리니 다혈질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코난님 말따나 약은 제대로 먹어야 약발이 서는데 ---



지난번 모빌은 잼버리클럽 후배맴버에게 줬어요.

후배에게 줬으니 아까울껀 없지만 안 그래도 아직까지 그 모빌에 미련이 많답니다.



그래서 생긴거 있습니다.

기어비 선불 주었는데 아직 후륜꺼만 손에 들어왔답니다.

9000파운드 새 윈찌도 예약 해 두었고 8.5j 휠과 33" 타이어도 사두었고 락커는 주위동료들을 통해 중고로 구하고 있지요.

근데 문제가 위의것들 사다보니 순정모빌은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능력이 모자라게되어 가진돈으로는 적절한놈을 구하기가 힘이 드네요.

그래서 대충 어느정도 튜닝이 되어있는 놈으로 적절한 가격에 구입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다음 오바할 그날만 지다린답니다.

요즘 이 문제땜시 오프 첨 할 때 마냥 잠이 안와요.

오늘도 애니님 모빌 얻어타고 매립지 갔는데 술렁대고 넘어가는 그 쾌감때문에 얼마나 가슴이 메어 터지던지---



참! 험로오프 다시 할라꼬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빛 어느정도 갚았답니다.

징계도 풀렸고(월급도 좀 올랐고) 이왕 하는거 마구잡이로 걱정없이 해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서요.



으하하하하~ 내가 미치긴 미쳤나 봐요.

음! 오프는 역시 마약이야. 마약!



-낙동강-





또 잠복기를 지나 병이 도지시네요..



약을 꾸준히 드셔야지요..



음,,그 이쁜걸로는 안하신다니 천만 다행이구



저번에 그 모빌 참 조았는데 파시고는 음냐,,





머 제가 매물 정보를 가지고 있는거 아니고 조은 모빌 구하시기 바람니다



요즘에 기어비 구하기가 어렵다니 ..조은 튜닝 모빌 잡으셔야 겠네요..



조은일 있음 연락 함 주시구요



그럼 이만..





-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