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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006] 뜯껴나간 탑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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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토(최영 작성일01-06-26 16:42 조회1,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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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티맥소속의 콜사인 오토(최영준)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올립니다.



전후 사정이야 어떻게 되었든 제가 처리해야할일을 아직까지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으니.......--;;



지난 5월13일 KTMaC 비급팀과 UNI 로드엑스의 양각산 A코스공략에 불청객으로 참가했다가 사면에서 파손된 FRP소재의 탑을 덜렁거리는채로 창원까지 내려갈수가 없는 사정으로 일단 분리해두고 5월26일 다음록스타동호회 양각산 모임에서 분해, 쓰레기봉투에 담을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습니다.



7월7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잊고 넘어갈뻔한일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TMaC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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