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더

여쭈어 볼것이 있습니다.요즘 여러가지 민원때문에 엄청 힘드시죠?제가 더 피곤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 죄송하네요.써치라이티나 부정적인

연료사용(LPG),세금포탈의 밴형 자동차는 단속이 되어야하겠죠.하지만 규격외에 타이어를 끼운것은 이해사 잘안되네요.재조사가 사고시 발뺌을

한다라는것 때문이라면 더욱더 이해가 안되고요분명 수출용차와 내수용차는 타이어사이즈 부터 확실히 다름니다.그렇다면 해외 수출용차는 안전을 무시한체

수출이 되는건가요?또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규격외에 타이어를 끼워도 밖으로 나오지만 안는다면 괜챦다는 건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남에게

피해가 되는 상향의 불빛,소음,정비불량의 자동차들은 단속이 되어야 겠지만 규격외에 타이어는 안전상의 문재는 아니라고 봅니다.얼마전 폭설이

내렸을때 제가 사는곳 옆에 오금교라는 목동으로 넘어가는 안양천위에 다리가 있습니다.수많은 화물차들이 초입부터 진행을 못하고 교통대란이

이어지고물건을 납품하러 가시는 분들은 발을 동동구르고 있더군요.정말 기가 막힐노릇이었습니다.100미터 움직이는데 2시간이 걸렸으니까요.그때

커다란타이어를 끼운 짚차를 타신 어느분이 내리셔서 차량을 견인하는 줄이라면서 그많은 차들은 끌어주시더군요.그분께 고맙고 죄송스러웠습니다.그

주변에 사시는 분인데 잠시 집앞슈퍼에 나왔다가 어려움을 격는것을 보고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눈에 옷은 다젓었는데 추운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봉사를

하셨습니다.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이유는 타이어 덕분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렇게 규격외에 타이어를 끼운사람도 남을 위해 봉사를 합니다.과연

그분은 나쁜사람인가요?제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은 정비불량차량이나 신호위반을 한채 차선을 막고 있는 버스,매연을 뿜으며 주행을 하는 트럭,이런

문재들이 정말 운전자를 위협하는 문재라고 생각을 합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