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보십시오...문제의 글을 쓴 도깨비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도깨비 작성일01-07-03 01:34 조회1,35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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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동씨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모두 공개를 하지요.
제 이름은 이주상입니다...
저는 현재 모 클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1년 알브이 오픈을 타고 있으며...
코란도를 완벽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씀 못드려도
어디가서 알브이에 대해 논하게 된다면 창피당하지
않을 정도는 자신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 덤탱이를 당하거나 차에 대한 선부른 판단으로
말을 함부로 흘리지도 않거니와 이번 사건도 그러할만
하기에 이곳에 게시를 하였습니다...
우선, 방재동씨나 일부의 분들 중에는
제가 사태를 너무 한 곳으로 몰아가고 또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언론화하려한다는 것으로 이해 하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그렇다해도 절반 정도는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방재동씨께서 말씀하시는 코란이의 상태라는 것은
저도 알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그 차는 그러한 상태의 도를 넘어 섰기에 제가 브레이크를 걸고 나선 것입니다..
차 값이 900만원인데 비하여 그 정도로 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차를 300만원에 팔았다 하여도 혹은 200만원에
팔았다 하여도 문제가 될만큼 심각한 상태이기에 거론을
한 것입니다..
(제 차도 앞유리를 줄였습니다..물론 잘 보면 알수도 있구요.)
제 차의 내부에도 무수히 작은 혹은 큰 부식이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보다도 훨씬 심한 차도 있구요...
하지만... 그 차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썩지 않은 곳이 거의 없지요...
아마도 차의 상태를 보셨다면 그런 표현은 그 어느 분도
절대로 못하셨을 겁니다..
특히나 코란이를 아시는 분이라면 말입니다...
또한, 제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린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 차는 91년 알브이 오픈입니다...
그리고...꽤나 오랜 시간을 오프에 길들여진 차이구요..
아니, 초창기 튠의 마루타였다고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저는 그 차의 원주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은 저를 몰라도... 그 모빌을 끌고 수리를 하려 왔을 때나
혹은 서울 시내을 주행하며 다닐 때 참 우연치고는 이상하리
만치 숫하게 보아왔던 모빌이였지요...
또한 장안동을 지날 때면 특정한 장소에서 가끔씩 서 있는 그 모빌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구요....
그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그랬습니다..."참 세월의 때를
많이 탄 모빌이구요..." 라구요...
헌데, 요 근래 들어 이곳에 그 모빌을 판다고 내놓은 분이
계시더군요...그것도 꽤나 이름이 알려진 그분이...
그리고...참으로 이상했지요...
그 모빌의 주인은 그분이 아닌데 하는 생각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모빌을 누가 샀다는 것과
그 후에 그 사장님이 뉴코란도를 구입하려다 실패했다는 것
그리고..얼마지나지 않아 외제 픽업을 샀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그리고...결정적으로 우리 클럽에 새로운 들어온 회원이
그 35풀?튜닝 모빌의 새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주인이 되신..
그 신입 회원 분은 차츰 온라인 상에서 뵙게 되는 경우가
늘어갔고, 차의 증상이나 문제에 대한 교류가
점차 점차 익숙해지게 되셨고...
또 그러면서...그 분도 대충은 자신의 차에 대해 아셨겠지만...
자신이 산 그 차를 원망하기에 앞서 어찌되었든
내가 주인이 되었으니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라는 꿈을 가지시게 되셨습니다...
또 내막을 아시는 동호회 회원분들도
이미 구입한 것 그 분 마음만 아플 것 같아
어느 한 분도 나서서 크게 싫은 소리를 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 모두 이전부터 그 차를 그냥 스치면서 보셨지
한번도 제대로 보신 분은 없으셨습니다..
그 분이 모빌을 끌고 참석하신 것도 얼마되지 않았고...
또 하필, 밤에 만나다 보니...자세히 볼 겨를도 없었구요...
대충의 상태는 모두들 알고 있었지만...누구하나 그 정도
인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생각하기에 튜너에게 산 모빌이니 문제가 생기면
어지간이 as 잘 해주랴 했지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너무도 당연한 생각을 했던 겁니다....
(암튼 차를 사신 그 분은...몇 일 전까지만 해도 900만원대의
모든 모빌들이 자신의 차와 비슷한 줄 알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그 이하의 모빌들은 더 형편없는 상태인 줄만
알고 계셨지요...
그 분이 순진하셔서 그럴 일을 당했을 수도 있고...
또, 비싸게도 샀지만, 말이 3개월을 탄 것이지
4월인가 3월 말인가에 산 차이므로 단속땜시 일개월은
거의 타지 못하셨고...또 출퇴근용으로만 쓰고
거기에 비오면 잘 타지도 못하고...그렇게 1-2 개월을
쓰시고...모임에도 초보시라 참석하실 엄두도 못내시다가
이제서야 막 온라인 상을 벗어나 동호회와 가까워 지려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시간이 좀 나서
저희 작업장에서 제 차 좀 손보고 또 부분적으로 보수도
하려는데... 자신의 차도 그러고 싶다고 찾아 오셨더군요...
또 같은 알브이에 같은 연식이라 꼭 만나고 싶었다구요..
슬쩍슬쩍 비교도 하신다고....
저도 그렇게 나흘 전에서야 그 모빌을 첨으로 보았고
자세히 살펴 본 후로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전 그 분의 모빌을 보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상한 것 같아서 그러니 솔직히 말 좀 해달라"고 하시는
데... 참 난감하데요...
하지만...이내 솔직히 말씀을 드렸고...
몇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내가 보기에는 힘들어 보이지만...일단 님께서
사신 물건이니 고칠 수 있는데까지는 손을 보고 타십시오...
둘째, 그 분이 튜닝?事
제 이름은 이주상입니다...
저는 현재 모 클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1년 알브이 오픈을 타고 있으며...
코란도를 완벽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씀 못드려도
어디가서 알브이에 대해 논하게 된다면 창피당하지
않을 정도는 자신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 덤탱이를 당하거나 차에 대한 선부른 판단으로
말을 함부로 흘리지도 않거니와 이번 사건도 그러할만
하기에 이곳에 게시를 하였습니다...
우선, 방재동씨나 일부의 분들 중에는
제가 사태를 너무 한 곳으로 몰아가고 또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언론화하려한다는 것으로 이해 하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그렇다해도 절반 정도는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방재동씨께서 말씀하시는 코란이의 상태라는 것은
저도 알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그 차는 그러한 상태의 도를 넘어 섰기에 제가 브레이크를 걸고 나선 것입니다..
차 값이 900만원인데 비하여 그 정도로 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차를 300만원에 팔았다 하여도 혹은 200만원에
팔았다 하여도 문제가 될만큼 심각한 상태이기에 거론을
한 것입니다..
(제 차도 앞유리를 줄였습니다..물론 잘 보면 알수도 있구요.)
제 차의 내부에도 무수히 작은 혹은 큰 부식이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보다도 훨씬 심한 차도 있구요...
하지만... 그 차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썩지 않은 곳이 거의 없지요...
아마도 차의 상태를 보셨다면 그런 표현은 그 어느 분도
절대로 못하셨을 겁니다..
특히나 코란이를 아시는 분이라면 말입니다...
또한, 제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린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 차는 91년 알브이 오픈입니다...
그리고...꽤나 오랜 시간을 오프에 길들여진 차이구요..
아니, 초창기 튠의 마루타였다고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저는 그 차의 원주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은 저를 몰라도... 그 모빌을 끌고 수리를 하려 왔을 때나
혹은 서울 시내을 주행하며 다닐 때 참 우연치고는 이상하리
만치 숫하게 보아왔던 모빌이였지요...
또한 장안동을 지날 때면 특정한 장소에서 가끔씩 서 있는 그 모빌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구요....
그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그랬습니다..."참 세월의 때를
많이 탄 모빌이구요..." 라구요...
헌데, 요 근래 들어 이곳에 그 모빌을 판다고 내놓은 분이
계시더군요...그것도 꽤나 이름이 알려진 그분이...
그리고...참으로 이상했지요...
그 모빌의 주인은 그분이 아닌데 하는 생각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모빌을 누가 샀다는 것과
그 후에 그 사장님이 뉴코란도를 구입하려다 실패했다는 것
그리고..얼마지나지 않아 외제 픽업을 샀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그리고...결정적으로 우리 클럽에 새로운 들어온 회원이
그 35풀?튜닝 모빌의 새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주인이 되신..
그 신입 회원 분은 차츰 온라인 상에서 뵙게 되는 경우가
늘어갔고, 차의 증상이나 문제에 대한 교류가
점차 점차 익숙해지게 되셨고...
또 그러면서...그 분도 대충은 자신의 차에 대해 아셨겠지만...
자신이 산 그 차를 원망하기에 앞서 어찌되었든
내가 주인이 되었으니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라는 꿈을 가지시게 되셨습니다...
또 내막을 아시는 동호회 회원분들도
이미 구입한 것 그 분 마음만 아플 것 같아
어느 한 분도 나서서 크게 싫은 소리를 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 모두 이전부터 그 차를 그냥 스치면서 보셨지
한번도 제대로 보신 분은 없으셨습니다..
그 분이 모빌을 끌고 참석하신 것도 얼마되지 않았고...
또 하필, 밤에 만나다 보니...자세히 볼 겨를도 없었구요...
대충의 상태는 모두들 알고 있었지만...누구하나 그 정도
인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생각하기에 튜너에게 산 모빌이니 문제가 생기면
어지간이 as 잘 해주랴 했지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너무도 당연한 생각을 했던 겁니다....
(암튼 차를 사신 그 분은...몇 일 전까지만 해도 900만원대의
모든 모빌들이 자신의 차와 비슷한 줄 알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그 이하의 모빌들은 더 형편없는 상태인 줄만
알고 계셨지요...
그 분이 순진하셔서 그럴 일을 당했을 수도 있고...
또, 비싸게도 샀지만, 말이 3개월을 탄 것이지
4월인가 3월 말인가에 산 차이므로 단속땜시 일개월은
거의 타지 못하셨고...또 출퇴근용으로만 쓰고
거기에 비오면 잘 타지도 못하고...그렇게 1-2 개월을
쓰시고...모임에도 초보시라 참석하실 엄두도 못내시다가
이제서야 막 온라인 상을 벗어나 동호회와 가까워 지려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시간이 좀 나서
저희 작업장에서 제 차 좀 손보고 또 부분적으로 보수도
하려는데... 자신의 차도 그러고 싶다고 찾아 오셨더군요...
또 같은 알브이에 같은 연식이라 꼭 만나고 싶었다구요..
슬쩍슬쩍 비교도 하신다고....
저도 그렇게 나흘 전에서야 그 모빌을 첨으로 보았고
자세히 살펴 본 후로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전 그 분의 모빌을 보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상한 것 같아서 그러니 솔직히 말 좀 해달라"고 하시는
데... 참 난감하데요...
하지만...이내 솔직히 말씀을 드렸고...
몇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내가 보기에는 힘들어 보이지만...일단 님께서
사신 물건이니 고칠 수 있는데까지는 손을 보고 타십시오...
둘째, 그 분이 튜닝?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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