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170] <낙동강>문제의 코란도 오너님께 ---
페이지 정보작성자 홍관호 작성일01-07-05 00:53 조회1,041회 댓글0건 |
본문
언제보아도 낙동강님의 여유와 넉넉함 그리고 해박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사람이랍니다...
항상 치우치지 않는 모습은 아주 공감이 갑니다...
아직은 오프에 대한 꿈만 꾸고 있고...
실천에 옴기지 못하는 생각만 오프인입니다만...
(쩐이 딸려서요......가난한 직장인이라서...
99년식 뉴무쏘사고서는 아직도 허덕허덕.....
가끔 이걸 팔아 버리고 구코를 사서 다녀 말아...유혹에 휩싸입니다)
언젠가 사정만 조금 나아지면 님께 염치불구 찾아가서...전수 받고 싶군요...
여러가지 지식들을...
사무실이 마포시라니..가까운데 계시니 언젠간...
전 신촌이랍니다...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하루에도 한 열번쯤 이곳을 들르고..
얼마전..4x4trial master 에서도 님의 글을 읽고 괜히 반가웠던 적이...
암튼..
나중에 언젠간 뵙길 바랍니다.
----------------배재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낙동강이라는 대화명을 쓰고 있는 코란도 오너입니다.
우선 가격대비 탐탁치 않은 모빌을 구입한데 따른 많은 스트레스를 모빌의 오너로서 모든걸 감수 하시고 결함이 되는 부분들은 본인의 의지로서 멋진 모빌로 다시 가꾸시려 한다니 저 또한 코란도의 오너로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여유와 낭만을 알고 그걸 행하실줄도 아시는 분이라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코란도란 놈은 님과 같은 분을 주인으로 섬기길 좋아 한답니다.
저는 94년도에 처음으로 코란도의 오너가 되었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뉴코란도 스틱, 오토 그리고 갤로퍼 스틱, 오토를 접해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결국 내내 코란도의 맛을 잊지 못하고 97년도부터 지금까지 다시 코란도의 오너로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코란도의 특성과 이모저모가 궁금해 년식별로 다 한번씩 타 보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현재까지 87년, 88년식 동아코란도와 89년, 90년, 91년, 92년, 93년, 94년식 쌍용코란도를 모두 직접 구입(소유)해서 운행을 해보고 특이한점을 알아보고 잘 모르는것은 쌍용 구로 사업소의 모 직장님과 송파구 삼정오토 사장님이신 드래곤형님을 찾아뵙고 이것 저것에 대한 공부도 배우고 주위 매니아들에게 제가 깨우친 것들에 대해 의논도 하고 알려주기도 하였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코란도의 외관만 대충 보아도 "저것은 몇년식이며 무슨모델이다"라는것을 금방 캐취 할 수가 있답니다.
현재 전 84년에 제작되어 85년도에 등록이 된 "거화자동차" 모델인 코란도(6인승 하드탑)와 쌍용자동차에서 주문(주문자:중앙일보 사회부 국장으로 재직하셨던 분)제작(길이가 ?癰姆齊릿
항상 치우치지 않는 모습은 아주 공감이 갑니다...
아직은 오프에 대한 꿈만 꾸고 있고...
실천에 옴기지 못하는 생각만 오프인입니다만...
(쩐이 딸려서요......가난한 직장인이라서...
99년식 뉴무쏘사고서는 아직도 허덕허덕.....
가끔 이걸 팔아 버리고 구코를 사서 다녀 말아...유혹에 휩싸입니다)
언젠가 사정만 조금 나아지면 님께 염치불구 찾아가서...전수 받고 싶군요...
여러가지 지식들을...
사무실이 마포시라니..가까운데 계시니 언젠간...
전 신촌이랍니다...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하루에도 한 열번쯤 이곳을 들르고..
얼마전..4x4trial master 에서도 님의 글을 읽고 괜히 반가웠던 적이...
암튼..
나중에 언젠간 뵙길 바랍니다.
----------------배재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낙동강이라는 대화명을 쓰고 있는 코란도 오너입니다.
우선 가격대비 탐탁치 않은 모빌을 구입한데 따른 많은 스트레스를 모빌의 오너로서 모든걸 감수 하시고 결함이 되는 부분들은 본인의 의지로서 멋진 모빌로 다시 가꾸시려 한다니 저 또한 코란도의 오너로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여유와 낭만을 알고 그걸 행하실줄도 아시는 분이라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코란도란 놈은 님과 같은 분을 주인으로 섬기길 좋아 한답니다.
저는 94년도에 처음으로 코란도의 오너가 되었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뉴코란도 스틱, 오토 그리고 갤로퍼 스틱, 오토를 접해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결국 내내 코란도의 맛을 잊지 못하고 97년도부터 지금까지 다시 코란도의 오너로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코란도의 특성과 이모저모가 궁금해 년식별로 다 한번씩 타 보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현재까지 87년, 88년식 동아코란도와 89년, 90년, 91년, 92년, 93년, 94년식 쌍용코란도를 모두 직접 구입(소유)해서 운행을 해보고 특이한점을 알아보고 잘 모르는것은 쌍용 구로 사업소의 모 직장님과 송파구 삼정오토 사장님이신 드래곤형님을 찾아뵙고 이것 저것에 대한 공부도 배우고 주위 매니아들에게 제가 깨우친 것들에 대해 의논도 하고 알려주기도 하였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코란도의 외관만 대충 보아도 "저것은 몇년식이며 무슨모델이다"라는것을 금방 캐취 할 수가 있답니다.
현재 전 84년에 제작되어 85년도에 등록이 된 "거화자동차" 모델인 코란도(6인승 하드탑)와 쌍용자동차에서 주문(주문자:중앙일보 사회부 국장으로 재직하셨던 분)제작(길이가 ?癰姆齊릿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