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작년 10월중순에 290SR을 출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4번 연료파이프를 4번 교환했구요.

마지막 4번째는 대우정비에서 용접을 해서 주더라구요..

그 뒤로는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그리고 정비 경력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하여 대우정비소장의 직인까지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증기간 끝나서를 대비해가지고 쌍용측에 내밀 서류라도 있어야 할꺼 같아서..저도 지금 님과 같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10월경 출고된 차들이 다들 같은증상인거 같은데

4번연료파이프의 결함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걸로 소비자보호원 이나 쌍용측에 정식 리콜을 신청할수는 없는지...답답할 따름입니다...



> 2001년식 무쏘 290 SR을 2000년 10월말에 구입했습니다.

> 지금까지 약 1만6천 킬로를 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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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문제는 4번 연료파이프를 지금까지 3번이나 교환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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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대부분 5기통 무쏘를 소유하고 계신 분은 저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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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 연료파이프가 구조적으로 잘못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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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보증수리기간이라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가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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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에 대해서 쌍용측에서 리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더구나 대우와 분리되면서 수리 받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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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발생해서 쌍용에 연락하면 쌍용이 지정해 주는 대우정비소에가서 검사받고 부품올때까지 약 10일을 기다려서 가도 대부분 대우정비소에서는

쌍용차를 왜 우리가 수리해야 하는 가라고 말하면서 매우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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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의 문제로 인하여 수리를 제때에 받지 못한다면 적어도 그 기간 동안 보증수리기간을 연장해 주던가 아니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더가... 어더한 방식으로든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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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과 같은 점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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