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통상] 오프로드싸이트에 드리는 두가지
고언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정섭 작성일01-01-11 03:16 조회2,27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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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싸이트를 사랑하시는 매니어의 따듯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표현하시는 분은 일부인 듯 하지만 결코 적지않은
분들이 함께 걱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며칠전부터 이생각 저생각 오프로드싸이트 생각입니다.
게시물을 통해 운영자님이 입장을 밝히신대로 개설이후 계획한대로 차근차근 밟아 오셨지만 그 운영과 관련한 그간의 어려움은 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여러모로 듭니다. 저 또한 과거 오랫동안 동업계에 발을 담근 작은 4wd용품업체의 대표로써, 또 평소 본 싸이트나 운영진에 애정을
갖고있는 개인으로써, 외람되지만 오프로드싸이트의 건장한 발전을 위해 각론은 접어두고 큰줄기의 두가지 고언을 아래에 드립니다.
첫째, 프로웹진으로 재무장하십시오
살다보면 겪는 많은 어려움. 주위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많은 힘이됩니다. 최근 오프로드싸이트를 아끼는 매니어님들이 후원코자하는 움직임이 가슴을
따듯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 후원은 따듯하지만 일회적이고 소모적이며 궁극적으론 자생력을 키우는 것만이 오프로드싸이트의 생존과 미래를 보장합니다.
현 어려움의 최종 책임자, 해결자는 당신 오프로드싸이트입니다. 미래의 설계자도 당신 오프로드싸이트입니다. 프로정신으로 재무장하십시오.
둘째, 필히 수익모델을 개발하십시오
짧은 우리 오프로드사에서 그나마 일찍이 시작하여 이제는 중심축이 되었습니다. 오프로드싸이트의 판세가 모든 길이 통하는 로마와 같습니다. 길은
사방으로 뚫려있는데 식당, 여관, 옷가게, 이발소는 없는 곳 입니다, 본 싸이트가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지만 운영을 위한 수익모델이
부재입니다. 적절한 수익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기적, 부정기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하십시오.
아직 제대로 든든하게 성장한 4wd업체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대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다면 업체에선 결코 외면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매니어님들이 올리신 선택할 만한 구체적인 몇몇 제안에 대해선 단순한 격려차원으로 넘기지 마시고 깊이있게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저되는 부분도 있겠으나 외부의 컨설팅도 용기있게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전체의 구도, 틀에 대해 검증도 받고 business설계수정도
하고....
또 성공하고있는 싸이트들에 대한 케이스스터디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매력있는 생산적인 싸이트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가까이서 지켜보겠습니다. 용기내십시오.
비아통상
최정섭
분들이 함께 걱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며칠전부터 이생각 저생각 오프로드싸이트 생각입니다.
게시물을 통해 운영자님이 입장을 밝히신대로 개설이후 계획한대로 차근차근 밟아 오셨지만 그 운영과 관련한 그간의 어려움은 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여러모로 듭니다. 저 또한 과거 오랫동안 동업계에 발을 담근 작은 4wd용품업체의 대표로써, 또 평소 본 싸이트나 운영진에 애정을
갖고있는 개인으로써, 외람되지만 오프로드싸이트의 건장한 발전을 위해 각론은 접어두고 큰줄기의 두가지 고언을 아래에 드립니다.
첫째, 프로웹진으로 재무장하십시오
살다보면 겪는 많은 어려움. 주위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많은 힘이됩니다. 최근 오프로드싸이트를 아끼는 매니어님들이 후원코자하는 움직임이 가슴을
따듯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 후원은 따듯하지만 일회적이고 소모적이며 궁극적으론 자생력을 키우는 것만이 오프로드싸이트의 생존과 미래를 보장합니다.
현 어려움의 최종 책임자, 해결자는 당신 오프로드싸이트입니다. 미래의 설계자도 당신 오프로드싸이트입니다. 프로정신으로 재무장하십시오.
둘째, 필히 수익모델을 개발하십시오
짧은 우리 오프로드사에서 그나마 일찍이 시작하여 이제는 중심축이 되었습니다. 오프로드싸이트의 판세가 모든 길이 통하는 로마와 같습니다. 길은
사방으로 뚫려있는데 식당, 여관, 옷가게, 이발소는 없는 곳 입니다, 본 싸이트가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지만 운영을 위한 수익모델이
부재입니다. 적절한 수익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기적, 부정기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하십시오.
아직 제대로 든든하게 성장한 4wd업체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대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다면 업체에선 결코 외면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매니어님들이 올리신 선택할 만한 구체적인 몇몇 제안에 대해선 단순한 격려차원으로 넘기지 마시고 깊이있게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저되는 부분도 있겠으나 외부의 컨설팅도 용기있게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전체의 구도, 틀에 대해 검증도 받고 business설계수정도
하고....
또 성공하고있는 싸이트들에 대한 케이스스터디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매력있는 생산적인 싸이트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가까이서 지켜보겠습니다. 용기내십시오.
비아통상
최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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