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오프로드 사이트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니 운영진여러분들이 괜시리 부럽네요.



성금모금을 한다 수익모델을 창출한다 등등의 여러가지 아이디어가마니 나오네요

아마도 이런쪽으로 당사자인 운영진 여러분들이 더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됨니다.



충분한 자본이 없이 그리고 자본의 투자에 따른 일정 수준이상의 수익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흔히 얘기하는 쇼핑몰등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라는건 모두들 아실검니다.



현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쇼핑몰등도 자체 유통망등을 구축하고 광고와 사이트 운영 전반에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격고있는걸로 알고 있고 특히나 이런

오프로드 사이트에서 특정 용도의 장비를 소수 유통시키는 것으로 어떤 기대치 이상의 수익이 날지가 일단 막연하게 걱정이 됨니다



낙동강님께도 말씀하셨지만 많은 매니아님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너무나 일취월장하여 엔간한 부품들은 자작으로 끝내시고 위치나 타야등의 물품까지도 보다

저렴한 루트를 뚫어 자급자족하시는 놀라운 생활력을 보이는 이런 상황이 결코 이상한건 아닐껌니다.

저라도 어떻게 구정 보나스에 카드좀 보태서 윈치를 하나 사려고 해도 어디서 중고 윈치가 엄천 싸게 돈다더라 하면 당장 글로 가게 될껌니다.



그리고 어디서 슈퍼스왐퍼 타야 공구라고 거국적으로 메리트를 가지고 진행된다면 아마 잘 살핀뒤 참여하지 않을까 싶구요,,,,,,실제로 사이트에

뛰워져있는 많은 가격들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는 것또한 쇼핑몰에서 수익이 나기가 힘든 이유일 껌니다.



실제로 발픔만 조금 팔면 제작소까지 치구 들어가 공장도가로 챙기는것이 어려운일이 아니지 않슴니까?



이런 상황에서 상거래 질서 운운하며 좀 비싸도 사룬용품은 조금 비싼 쇼핑몰에서 삽시다라고 말한다면 설득력을 가질까요?



물론 조금 우회적인 방법으로서 보다 고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든지,,,,(지금까지 없었던것,,,,)

아니면 제가 말씀드리고 시픈것은 이제 슬슬 우리나라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임니다



저번에 글에서도 조금 의견을 피력한바 있지만 어느 누가 우리나라 오프로드 동호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증진시킬까요?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몇몇 집단이 있었지만 글쎄 여러가지 이유로 그다지 큰 호응이 있었던것 같지는 않네요



이웃인 일본이나 아랫동네인 동남아시아만 하더라도 오프로드를 즐기는 인구가 만만치 않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우리나라도 현재 우리가 즐기는 이런 형태의 오프로드를 시작한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다고 알고 있슴니다.



우리가 자체적인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우리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되어있는 나라들의 동호인들과의 교류나 기타 정보 교환의 매개체가 있어줘야 하지않을까 또 그런 역할을 주관할 어떤

단체가 필요한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瑁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