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싸이트가 복구되어 다행입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도 갈곳이 마땅치 않아 헤맨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삶의 한 부분이 된

이곳을 운영하는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적절한 수익 모델을 개발하셔서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형 코란도를 타면서 점점더 재미를 느끼고 어떤 한계치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엔진을 스왑하는 것까지는 모색이 되었는데, 이제

드라이브 트레인 전체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트랜스미션을 강력한 것으로 바꾸고, 프로펠러 샤프트나 각종 엑슬들을 35-38 인치

타이어를 무리없이 구동해 낼 것들로 바꾸고 싶습니다. 먼저 길을 가 보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코의 사양에 맞게 나온 Warn이나 Jims offroad와 같은 애프터마킷의 제품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차종의 것을 맞춰 쓸 만한

것은 있을까요?

기계 계통의 일과 무관하고 경험이 일천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현명한 안내자를 만나는 행운이 있다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혹시, 불법적인 것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올리는 말씀인데, 위의 사항이 가능하다면 트레일러에 싣고 다니는 일명 트레일러

퀸으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OlllllO) 정 재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