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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더로서의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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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훈 작성일01-02-26 18:07 조회1,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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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전 항상

제 모빌이 승용 모빌이라서 늘 아는 분들이 이동할때 탠더로서 이동을 합니다. 옆에 승차 하여 길을 봐주고 등등의 일을 하는걸 보고 탠더라고

하더군요!

처음 오프로드라는것을 접할때에는 겁도 마니 마니 나고 차도 부서지고 그런데 왜 이런곳을 찾아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번정도 따라 다니다 보니

그것이 아니더군요!

그나름대로의 스릴감과 그외등등...

이제 저는 비록 아직 제차는 없지만 반오프로더가 되었답니다. 저희 그룹들은 그렇게 산을 전문적으로 다니고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저 그냥 4wd

모빌 몇대가 거의 오프용 튜닝을 하지 않은채 우리가 갈수있는 만큼의 길을 찾아 다닙니다. 저는 항상 KTMAC의 어느분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옆에 타고 있으면 항상 하는일이 사륜을 넣을 때가 오면 저의 이름을 부르면 얼릉 뛰어 내려가 허브라고 하지요 그것을 넣고 그리구 차가 회차하거나

할때 뒤를 보고 차가 빠지면 삽질을 해드리고 라면을 끓이거나 그외 등등 잡일을 다하지만 상당히 즐겁더라구요!

지금 비록 능력이 되지 않아서 오프용 모빌을 구입 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구코를 한대 구입해서 그리 많은 튜닝을 하지않고 그나름대로의

오프를 한번 즐겨 보고 싶군요!

지금 이순간도 주말이 기다려 지고 오프를 가기 위해 라면을 사고 뛰어 내려 허브를 넣고 싶은 생각에 다른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군요 ^^

오프로더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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