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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143 자동차 검사원입니다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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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팔이 작성일05-05-28 21:22 조회2,05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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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원입니다. 에 대한 리플 끝부분에 답글을 적었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다시 답글을 올립니다.

뭔가 오해를 엄청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저 방송국에 근무합니다. 제차는 무쏘에 35"낑구고 다니고요.

저도 오프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방송국에 근무하면서 나름대로

어떻게든 단속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쓰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보를 그런식으론 하지않습니다.

오프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튜닝차를 보면 저런차는 어떻게 검사하느냐, 검사가 돼냐?등의 의문을 가집니다.

제보에 문제가 아니라 취재하는 기자들이 취재도중 나름대로의 의문점이

생기면서 검사에 대한것을 취재한것이지 자기얼굴에 침을 뱃는 그런

제보는 하지않습니다.

방송국에 근무하면서 기자들과는 동떨어진 일을 하고있는데

지인일 통해 도움을 청하고 지인에게 반강제적인 협박(친분이 있는관계여서 가끔은 협박을 합니다.)으로 제보를 했습니다.

제보를 한다고 무조건 뉴스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뉴스에 나갈수 있겠끔

협박을 했습니다. 검사원에게는 죄송하게 됐습니다.하지만 제가 제보할때는 절대 검사에 대해서는 제보를 하지않았습니다.

오해를 가지고 계시다면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국에는 많은 기자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담당하고 있는 계통이 다틀리고요.

경찰청을 담당하는 기자, 국회를 담당하는 기자등...모두가 맡은구역이

있죠. 모두가 마음놓고 오프를 즐길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노력할것입니다. 협박으로 말이죠. 뉴스에 기사가 실린다는 사실을 제일 먼저알았으며 기다렸다가 뉴스도 봤습니다. 뉴스내용에 제목 타이틀까지

협박했습니다. 여러분들이나 제가 억울해하는 단속에 대한것들과

건교부의 탁상정책에 대한 내용 그리고 발전해야할 자동차 문화에

대해서 제보를 했을뿐입니다. 오해해서 열받으신분들 열가라앉히세요.

저도 열받기는 마찬가집니다. 과연 편할날을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하고

계신지 의문의 생기고 힘이 빠집니다.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않고

혼자 x빠지게 뛰어다니고 기자를 통해서 나랏님들 협X하고 있으니

열받드라도 참으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어쩔수 없이

차를 내립니다. 열받아 미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병수님의 댓글

김병수 작성일

힘내세염... 파이팅^^

김태민님의 댓글

김태민 작성일

한번 뒤집어 엎어주시길...<br />
탁상정치 부정부패 로비 그리고 청탁세력 다 쓸어내야 합니다.<br />
현재 그들이 돌아가는 낌세를 봐서 라스베가스에서도 상상도<br />
할수없는 일입니다 

행복한 둥이~님의 댓글

행복한 둥이~ 작성일

힘내세요...저도 내립니다...한두명 다 내리다 다 내리게 되면? 그때 법이 바뀔라나? 그럼 더 열받을낀디...ㅡ.ㅡ;;;; ㅎㅎㅎ 어케든 어여 법이 개정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법개정 될때까지는 걍 순정으로 돌려...편히 타구 댕길라구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