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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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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안기 작성일04-12-17 23:14 조회1,63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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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처음 록스타 원을 타면서 짚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나도 코란도가 지나가면

웬지 자신의 차가 초라해 보이던 기억들.그후 스포티지 를 타다가 매연 땜에 무척 고생한 생각을 하면서 다신 기아차는 쳐다 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후 구형 코란도 89년형 ,이차는 핸들에 치명적인 결함.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는 습관(?)때문에 폐차장으로 보내야 했고 그후 뉴코란도 602 벤을 타다 3년만에 다시 구형 코란도로 돌아 왔지요.헌데 폐차할 당시 내차에 붙어 있던 앞 보조 범퍼(스텐)와 뒷 범퍼들이 상상도 안될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는 사실에 당혹 스럽기도 하고....다시 구형 코란도를 타게 될줄이야.이젠 폐차 하더라도 중요 부품들은 내가 보관하고 페차 하기로 ....

댓글목록

막내RG님의 댓글

막내RG 작성일

저는 92년 록스타를 보면서 제 드림카로 꿈꾸어왔고 이젠 랭글러가 지나가도 전혀 꿀리지 않는 제차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습니다. 제차는 92년식 록스타r1입니다!

키작은아이님의 댓글

키작은아이 작성일

ㅋㅋㅋㅋㅋ 저또한 97 알투를몰구있지만 제가 알투를몰구있어서가아니라 저두 제차에 자신감이 넘침니다 코란도 멋잇지여 저도 기회되면 코란이 오너가되고싶습니다 코란이나 록스타나 다 각자 나름대로 매력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