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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이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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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민 작성일05-03-31 00:53 조회1,28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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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주절이 떠들다보면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두서없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차량의 불법을 야기 시킨다면 밑의 글도 그렇고 건교부 기타 등등의 게시판의



글들도 그렇고.... 거의 파는건 합법적이고 파는물건 사서 장착은 불법이라고들



말씀 하시네요



"그럼 못팔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런글도 있구요



그냥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팔고 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팔때 허가를 내주는것은 세금도 그렇지만 안전성이나 성능면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해준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관리법상 뚜렸한 대책마련이 더욱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는 안전성과 성능면을 고려하여 자동차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어떤 뚜렸한 대책이 없습니다.



이는 즉 팔고 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어떠한 물건을 개발하면 그에 대해서 안전성과 성능면을 고려하여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갤로퍼의 예를 들겠습니다. (갤로퍼 오너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이야기 일수도...)



갤로퍼의 휀다를 분리하면 타이어가 밖으로 돌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는 불법이라는 말씀이죠



근데 휀다는 장착되어서 나옵니다. 그럼 사고나 이외 부식으로 인하여 갤로퍼의



휀다가 분리되었을경우 이는 불법이 아니라고 하죠



이유는 즉 갤로퍼의 휀다는 현대자동차에서 합법적으로 안전및 성능면에서



검증을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럼 있는데 떼놓구 운전하는 사람이나 없는거 장착해서 다니는 사람이나



똑같은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없는거 장착한 소비자들은 안전및 성능이 검증이 안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의 주제는 안전성및 성능면에 대하여 검증을 안받은게 아니라



아예 받을수 없기 때문에가 문제가 됩니다.



모든 부속이든간에 위에서 말한것처럼 안전성및 성능을 검증받을곳이 있다면



저라도 팔 걷어 붙이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검증받으러 다닐겁니다.



그것이 합법적으로만 된다면.....



우리 나라는 아예 그러한 기준조차 없습니다.



차 만드는 현대 기아 대우 쌍용 기타 등등은 그러한 검증을 받을수 있는



자격또는 조건이 생기는데 왜 일반인들은 그러한 자격조차 없는것일까요?



우리가 장착하고 다니는 튜닝용품들 우리들도 전부 불법인거 압니다.



그거 모르고 다니는 사람 여기에는 없겠죠



그럼 불법 불법 하지말고 튜닝용품에 대한 검증을 받을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랭글러의 차량의 예시 타국에서는 자체 성능검사및 안전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지는



키트들을 왜 우리 나라에서 장착하면 불법이 되는지요?



타 국에서는 성능검사 안정성검사 안받고 그냥 만들었답니까?



합법화가 될수 있을만한 규제를 만들어지고 불법 단속을 해야지 아무 문제가



없는 튜닝가지고 불법 불법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분명 해결책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가슴조리며 단속에 압박받아가며



골목 주차장에 차량 호로쒸워놓구 단속기간 지나기만을 기다릴수가 없네요



더군다나 이제는 연중 계속된다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주절거려 봅니다.



그냥 건교부 글 읽다가 승질나서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이글 읽으시고 심기 불편한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딸기~

댓글목록

박상집님의 댓글

박상집 작성일

건교부 계시판에 고대로 복사하시길..

박재영님의 댓글

박재영 작성일

부라보... ^^ 올려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