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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차계획(갤로퍼 후속, 무쏘픽업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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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L™ 작성일05-12-10 20:59 조회4,7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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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에 7개 신모델 내 놓는다.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무려 7개의 신모델을 쏟아낼 계획이다.

현대차는 우선 내년 4월에 기아중형 로체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신형 아반떼XD HD(프로젝트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시기에 단종된 갤로퍼 후속모델인 뉴 갤로퍼(프로젝트명 TN)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내년 6월에는 라비타 후속모델인 FC-NG를 6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에도 3-4개의 신모델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미니밴 트라제XG 후속모델인 PO를, 비슷한 시기에 테라칸 후속모델인 EN을 각가 출시할 예정이다.



또, 빠르면 내년 연말에 다이너스티후속모델인 BH를 출시할 예정이며 당초 올해 출시가 예정됐던 갤로퍼픽업모델 출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자동차도 내년에 신모델을 대거 투입한다.

우선, 새해 벽두인 1월말에 매그너스 후속 TOSCA를 출시하고 4월에는 첫 SUV S3X(가칭 윈스톰)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12월에는 매그너스와 라세티 디젤모델을 잇달아 국내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에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모델을 투입, 고급 SUV 시장 탈환에 나서며 이어 2월이나 3월에는 카렌스 후속모델인 RS-NG를 전격 투입한다. 이밖에 올해 계획했던 쏘렌토 픽업모델인 BL-SUT 출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개 신모델을 투입했던 쌍용차는 올해말부로 무쏘 SUT가 단종됨에 따라 내년 6월경 액티언을 베이스로 개발하고 있는 대형 픽업트럭 Q-250을 투입한다.



지난해와 올해 연속 신차를 투입했던 르노삼성차도 내년에는 4천만원대 SM7 RS최고급 트림 투입에 그칠 예정이다.



From 오토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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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님의 댓글

정신박약 작성일

대우처럼 이상한 차만 안나오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