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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명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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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기통 작성일02-02-12 09:43 조회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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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 왓다니 다행이여 들국화님 지난 금모때

얼굴 한번 볼라꼬 갇는디 똑바로 갇다는 말



들엇슴다 글고 이곳 막는것은 가평 군에서 현지주민 요구로

막는것 같아요



이유는 산불 에방 차원이지만 내가보기에는 행정

편의주의여~~ (버섯 채취 도난방지 등등 )



이길은 제일 처음 탄생하개된 동기는 오래전 625 동란중

미공병대가 원할한 보급품 수행하기위하여



딱은도로이며 산불예방 도로가아니며

엄연히 지방도 표시로되여 있습니다 이길에대한



네막을 아는 분이 아직도 생존해 있지요 미군연락장교

이였어며 미군모장군 추모 회장이며



군에서 오래동안 근무하다 되역하신분이며~~~~~

오프인들이 힘을 모아 유독 가평 군에만 길을 막는



횡포를지적하여 시정을 요구함이 타당할걸로 생각되네여

귀크럽에서 한번 시도해보길 바라며~~~~`







----------------이준용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11일 현제 가평쪽의 명지산은 잠겼읍니다



일전에 열렸다는 말들도 있고해서 오후에 갔다왔는데요..



변함없이 잠겨있더군요



방법은 일동으로 진입해서 가평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회차해서



일동으로 가는 수밖에 없을것 같구요..



저희일행은 오후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시간관계상(핑계입니다)



그냥 바리케이트 옆 개울로 해서 진입을 했는데..



이미 그쪽으로 여러 팀들이 지나간 길이 나 있더군요



저희도 그 길을 이용했읍니다



다행이 얼음이 얼어서 개울에 차를 담그는 일은 없었지만..



내려오면서 일행들끼리 나눈이야기인데요..



분명 지방도로 되어있고 지도에도 나와있는도로를 바리케이트를 설치할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혹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구요



이상이 명지산 소식이었읍니다



명절들 잘보내시구 건강들 하세요



73!!





lynx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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