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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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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탱크 작성일11-09-23 14:56 조회42,291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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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샵 사무실앞에 잘 모셔둔 부품 몇가지중에


 


다나 60넉클 좌우 한조(4개) 몇일전에 도둑 맞았습니다.


 


어디에 쓰는건지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부품입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경남까지가서 사왔는데 ......


 


소소한거 도둑맞은거는 더 많지만 그냥 잘쓰라고  참았는데....


 


이번거는 너무 열받는군요.


 


가벼운것도 아니고....


 


가져가신분은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그러면 평생 60넉클 껴안고 자라고 고사지낼렵니다.

댓글목록

next님의 댓글

next 작성일

전~~앞뒤데후통을 앞마당에 있는걸 가져간기억이..ㅋㅋ

인디안밥님의 댓글

인디안밥 작성일

정말 알고 훔쳐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물상 아저씨들 그냥 고물값으로 돈될거 같은거는 다 들고가능경우 있습니다 밖에 내놨다는 이유로 문짝도 집어가구요 알루미늄휠 잠깐밖에 내놨는데 없어졌기에 살펴보니 저멀리 보이는 박스줍는 할배가 집어갔더라구요 사람없는 집 마당에 들어와서 가져가는건 절도라고 봅니다 아무리 몰라서 그렇다고해도 얼마전에 고물상아저씨 철거지역에 한두채 남은가정집 마당에 들어와서 싱크대 뜯어가다 신고받고 출동한경찰에 잡혀서 경찰서갔어요

타이(유영보)님의 댓글

타이(유영보) 작성일

5년전쯤 뒷마당에 10j 33 휠타야 쌓아놓았더니 홀라당 집어가서 그중 한개는 타야 분리하고 휠 그람수 달아서 개당 5천원에 팔아먹은거 회수했었는데...버릴려는 물건은 표가 나는법인데 그렇지 않은걸 가져가는건 분명한 불법,,,,

우리해님의 댓글

우리해 작성일

전 회사 이전할때 중요업무 자료를 박스 포장해서 사무실 입구쪽에 잠시 두었더니..<br />
폐지줍는 1톤트럭이 싣고 가버려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잠시 한 1~2분 자리 비웠는데 말이죠...ㅠㅠ 남의 물건 탐내면 안돼는데...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작성일

애석하시겠습니다. 오프인이 가징 아끼는 물건중 하나를 도둑맞으셨군요.

뽀엘님의 댓글

뽀엘 작성일

전 짐승한테 택배로 바디업부싱 믿고 넘겨줬는데 몇년째 소식없음....ㅋㅋ

s황태자님의 댓글

s황태자 작성일

전 네비 38만원 사기당하고 경찰서 신고하고 그놈 잡히고 그래도 돈은 떼이고  .. 머피의 법칙이 ??? ㅎㅎㅎ

탱크님의 댓글

탱크 작성일

진인의 차량 두대에 블랙박스영상 있으니 원하면 찾아준다고 하네요 혻 제가 아는사람일까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e산골로.com님의 댓글

e산골로.com 작성일

차 안에 먼지 청소하고 진공청소기 내부통을 떼서 햇살에 말리는데, 고물아자씨가 싣고 가버리더군여..ㅎㅎㅎㅎㅎㅎ

e산골로.com님의 댓글

e산골로.com 작성일

차 안에 먼지 청소하고 진공청소기 내부통을 떼서 햇살에 말리는데, 고물아자씨가 싣고 가버리더군여..ㅎ

스프린트아트님의 댓글

스프린트아트 작성일

속상하시겠습니다. . .

다이아보이님의 댓글

다이아보이 작성일

나참....

산 적님의 댓글

산 적 작성일

전 몇일전에 뉴코란도 운전석 발판에 있는 검은색 플라스틱?을 도둑맞았 습니다. 것도 비오는 날이었는데 그거 떼어간곳만 흙먼지가 그대로 있는거보니 아침에 비 갠다음에 훔쳐간듯.. 그거 떼가서 얼마나 잘살겠다고.. 그냥 잊어버리심이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용기님의 댓글

용기 작성일

벌어서 사야지 왜 남의 걸 가져가? 나쁜 사람들..

뵈뵈님의 댓글

뵈뵈 작성일

애석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