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이라 촌에 내려 와 오랜만에

강쥐들 데리고 뒷산 나들이 다녀 왔네여

항시 산다는게 바빠 여유가 없는데 필드한테는

명절이마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네여  그래서 이놈들 데리고

등반함 다녀 왔네여  이놈들 2마리는 털보 새끼들인데 많이 컸네여

지아비는 홀로 공장에 있는데 ...오늘 저녁에 데리고 오니 내일은 아비하고

같이 나들이 가는 기회를 주어야 겠네여

내일은 설 명절 대목 회원님 모두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