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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어드벤쳐운영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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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갑수 작성일02-04-29 20:07 조회1,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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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못된 사고방식이 바로 공짜 좋아하는 겁니다.

망국병이죠, 그때문에 쓰러지는 구멍 기업들이 많습니다.

양각산때도 그나마 돈만원의 참가비도 안내고 들어온 사람들이

아마 반이상 이었대죠?



----------------김대년 님이 쓰신 글입니다.-----------------

먼저 우리 오프문화의 한 기둥으로 고생하는 님들을 사랑한단 얘기를

먼저 서론으로 남겨두고 한글자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경북 안동의 모비딕의 회장이며

한국사륜구동협회 회원인 콜명 스카이 김대년 입니다

연락처는 011-809-9091입니다..



운영진의 전번글을 인용하면 양각산 모임으로 회사가 부도 직전인적도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셨지요...

저희팀이 양각산 대회에서 1등을 했지요

그당시 입장료가 얼마였는지 바다님은 아시 겠지요?

그렇다면 지금의 용평축제는 너무 많은 금액의 차이가 있네여..

물론 사업성 개념이 포함 되어 있다는것을 이야기 아니하셔도 알고

있읍니다..



거두 걸미하고 어드벤쳐에서 제 아이디가 삭제되어도 할말은 없구요..



운영진님들...

오프로드축제에서 어드벤쳐주관오프로드행사로 명칭을 바꾸시던가

사륜협회(사륜분과)에 주는 특혜를 없애든가......



여기는 경북안동입니다..

회원수가 적지만 20대이상의 모빌이 참석하려하였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지출되며....

개인적으로 라이센스 자격이 없으니..혜택도 없네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최상의 오프 문화를 위해

불우이웃을 도우며 민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우리의 레저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운영진들의 생각과 함께 우리도 용평축제가 망한다면

더이상의 대기업의 오프활동에 진출은, 도움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걸음마에서 약2500명 회원의 도약으로

그리고 정착없는 법의 태두리속에서 지금의 축제는 이런식으로는

축제가 아닌 오프문화를 위축시킬 우려는 없지않나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 행사 시일 까지는 짧으나 많은 시간이 있네요

용평인근의 모임이 아닌 오프인의 홍보 활동으로의 모임이될수있도록



용평에 이끌려가는 모임이 아닌

오프인의 무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가수 역시 팀별1~2대로 특별 혜택은 없어야 하며

..................................................

...................................................

그러해야 하지 않나요?

양각산에서 손해를 보았다고 이번 용평행사로 갑부 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장사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이런형식이라면 용평축제라 님들이 칭하는모임은 ......

쫄딱 망할겁니다......



다시한번 심사 숙고 하시면 오프문화에 님들의

어드벤쳐는 절대적으로 훌륭한 님^**^이 되리라 감히

충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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