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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어드벤쳐 운영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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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정 작성일01-01-10 10:41 조회1,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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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원래 웹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웹진의 성격보다는 동호회 홈페이지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유는 전문잡지로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속적 Contents의 Update가 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잡지운영의 기본적인 자금줄인 광고 수익두 없는것

같구여..



모랄까? 원래의 취지와는 좀 다른, 게시판, 직거래

게시판, 각 동호회 전용 게시판, 차량별 게시판

등등만 활성화 되어 있는거죠.



요새 닷컴 기업들에게 문제가 되는 소위 수익성이 없는

모델이 되는 겁니다. 자금난이 계속 되는거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가 원래의 취지인 웹진이 되어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리라는 겁니다.



저두 자동차 전문잡지를 정기적으로 구독하는데

Offroad나 4WD에 관한 내용은 부록의 기사 몇가지나

신차 시승기 정도입니다.



저의 주요 관심사인 Offroad에 관련된 기사 몇 가지를 보기위해 두꺼운 잡지를 사야하는 겁니다. 사서 몇가지

기사 보구 쳐박아 놓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돈이 아깝

다는 생각까지 들구요.



그렇다구 Offroad전용 잡지 하나 없는게 국내 현실입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전문 잡지가 되어야 합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가 Offroad&4WD의 충실한 웹진 형태가

되면 전 1년에 3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 되더라도

회비를 내구 보겠습니다. 다른 잡지 사서 보는거보담

훨씬 나을테니까요.



물론 기존의 활성화된 계시판들은 계속 있어야 하겠구여.

이것들은 무료로 이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웹진의 내용에 해당하는 Adventure, Driving,

Theme, Product Review, Tech tips등은 유료화하여

내용을 충실하게 하고, 그외 계시판 기능에 해당하는

기능들은 무료로 공개를 하는 겁니다.



일반 잡지처럼 광고두 하구요...용품 판매는 글쎄요..

이미 다른 site들이 마니 있어서 별 merit가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은 타 동호회 싸이트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형식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고, 그러면 결국은

성금이나 지원금으로 운영이 되겠지요. 이 싸이트가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우리중 아무도 없으니까요..



지난번 해킹으로 접속이 안 되었을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장황하게 적었는데 무슨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부디 이번 위기가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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