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오.이(오프로드 이야기 http://cafe.daum.net/offroadstory ) 하반기 전국 정기모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한두대씩 속속 모여들어 싸이트 구축하고

저녁준비에 는 계란찜님과 람보 아들들 코만두와 스티븐신갈도 한몫합니다. 

람보가 정모를 위해 일주일전부터 잡아 모아온 피래미들...월매나 맛난지 몰라요..^^ 

계란찜 나무 해오랬더니 저러고 왔네요...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이의 영원한구멍 입니다...ㅋㅋ 

맛난식사와 음주담소를 즐기는 회원님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오프로드 이~~야~기를~~!! 

맛나게 혼자 다 드시는 아버님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석화님...^^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고 밤새 뭐가 그리 즐거운지....오지 캠핑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오토 캠핑장처럼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고 밤새 떠들어도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거죠...^^

자기 소개 하는 시간인데 박수 치는 모습이 마치 노래라도 하는것 같네요...^^

오이의 꽃(할미꽃?) 발리님과 둘리임 아버님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