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어드벤쳐12의 긴여정은,

오프로드를 처음으로 접하는 두명의 도전자... 김수진, 이슬기씨.

조금은 두려움과 설레는 호기심으로 처음으로 교관들을 만나는 장면 부터 시작됩니다.



오프로드 입문의 첫째날, 운전은 커녕 평소 보기조차 힘든 랭글러에 올라 생소한 장치들에 대한 설명부터 듣습니다.



넓은 공터에서 몇번의 시험주행 후, 드디어 오프로드에 진입하는데...

며칠째 내린 비로 오프로드는 온통 걸죽한 황토길에 군데군데 깊은 고랑이 파여 도저히 자동차가 지나갈수 없는 곳인데....



수진씨, 슬기씨... 두명의 도전자가 처음접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 하나 난관을 극복해 가는 과정엔 웃음과 비명이 함께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