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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이야기 아침가리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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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람보는 기니 작성일11-01-13 10:15 조회9,0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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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이(오프로드 이야기 다음카페) 아침가리 출정 방송분입니다...


 


 


 


KBS에서 다운로드 금지 시켜놔서  이렇게 밖에 못 퍼오네요..


아래 클릭해서 보세요...


 


 


http://news.kbs.co.kr/news/actions/VodPlayerAction?cmd=show&vod_info=A%7C10%7C/news_8am/2011/01/12/120_1.asf%7CN%7C%7CB%7C10%7C/news_8am/2011/01/12/300k/120_1.asf%7CN%7C%7CC%7C10%7C/news_8am/2011/01/12/700k/120_1.asf%7CN%7C%7C&news_code=2225187&broad_date=20110112&broad_code!=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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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군, 눈 덮인 겨울 산에 단단히 무장한 사륜차들이 하나둘씩 모여드는데요. 일부러 험한 길만 찾아다니며 캠핑을 즐긴다는 산악 캠핑마니아들입니다. 코스가 험하고 조금은 위험하다 보니 근육질의 남성들이 대부분입니다. 가파른 산길을 거침없이 달리는 사람들. 눈 덮인 길도, 깊게 팬 고랑도 돌아가는 법이 없습니다. <인터뷰> 조창원(서울 정릉동) : "(차량 안전에 문제 없나요?) 네, 안전상에는 문제없어요. 이렇다고 못 가진 않으니까. 험한 길 뚫고 한참을 달리다가 이제야 차가 멈춰 서는데요." 이곳이 오늘 밤 머물 숙소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밤을 날 채비에 분주합니다. 텐트는 각자의 차 위에 올리고요. 각종 난방용품을 작동시키기 위해 차에서 전기를 끌어옵니다. <인터뷰> 이병식(경기도 양평군) : "(자동차 배터리) 하나는 차 시동 거는 용(용도), 하나는 겨울에 잘 때 난방용(으로 사용합니다.)" 깊은 산 속에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요. 슬슬 잠자리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침낭 구석구석 휴대용 난방 도구들을 넣은 뒤 꽁꽁 몸을 에워쌌습니다. <인터뷰> 최문석(경기도 남양주시) : "(겨울 산을) 정복하고 났을 때 성취감이라는 게...사회생활하면서 다 성취감을 이룰 수 없으니까 여기서 대리만족하고,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