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동호회

캠핑·레저 여행기

[OC]오지마을투어-전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스타 작성일08-11-15 15:58 조회11,198회 댓글17건

본문

일시 : 2008.11.7(금) ~ 11.9(일) 2박3일 또는 주말 1박2일
장소 : 영월 -> 봉화 -> 영양 -> 울진 구간의 오지마을
준비물 : 의(衣)-고산지대이니까 따뜻하게...
식(食)-개인취사 준비(식수,버너,코펠 등)
주(住)-동계침낭,텐트 등
통신 : C.B무전기(27Mhz)는 필수 입니다,

일정 : 1차 만나는 일시장소
2008.11.7(금) 11:30 "여주휴게소" 주유소 앞 (영동고속도로 하행)

2차 만나는 일시장소
위와 같은 날 15:00 "함백역"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소재)

3차 만나는 일시장소
2008.11.8(토) 16:00 "우구치휴게소"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우구치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토요일 저녁 야영지입니다.

투어 코스
1일차(두위봉 순환임도 코스)
: 함백역~새비재~화절령~녹전초교직동분교

2일차(우구치계곡 코스)
: 내덕3거리~덕구계곡~삼동치~998지방도~우구치계곡~우구치휴게소

3일차(두음리 수하계곡 코스)
: 합소3거리~두음교~두음리~남회룡3거리~수하계곡~갈림리
.og.jpg
금요일 아침에 마스타지프에서 출발하기전에 차량점검을 끝내고 델타님과 통화중...

og (1).jpg
1차만남에 장소에서 델타님... 인천에서 외곽순화도로를 타고 정시에 휴게소에 도착...

og (2).jpg
왼쪽부터 남해님,진순이님,날돈님,델타님,하늬님,가이님

og (3).jpg
처음 만나서 악수도하고...

og (4).jpg
우리가 가는길은 잊은채 그저 사람 만나는것도 즐겁다,

og (5).jpg
진순이님은 계속 업무가 진행중....

og (6).jpg
데꼬님도 합류하고...

og (7).jpg
이번여행의 막내인 바보새님도 도착하고....

og (8).jpg
휴게소에서 만난 어르신인데 세렉스 예찬론자 입니다...

og (9).jpg
국도에 나와서 첫번째 휴게소에서 주유를 하고...

og (10).jpg
운전중에도 서행할때는 셔터를 누르고...

og (11).jpg
국도를 달리는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

og (12).jpg
가을의 끝자락을 만나러가는 우리를 반겨주는 풍경들...

og (13).jpg
사당에 한그루 소나무가 멋있기는 한데 밤이 되면 을씨년스러울것 같은 생각이 든다...

og (14).jpg
함백역에 도착하니 빗물에 쓸려서 축대를 새로쌓는 집이 보인다.

og (15).jpg
이곳은 뭐하는곳일까? 기도하는곳? 아니면 잠자는곳?

og (16).jpg
세월의 흔적을느끼게하는 풍경들...

og (17).jpg
철분이 많아서 냇물이 녹색깔....

og (18).jpg
함백역에서 나름데로 분주한 모습들...

og (19).jpg
지붕꼭대기가 방제장재터길 가는곳...

og (20).jpg
오르다보니 왠지 길이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og (21).jpg
내려오는길에 굽이쳐보이는 산등성이들...

og (22).jpg
다시 무리지어 오르는 차량들과 자연의 색감이 조화를 이루고...

og (23).jpg
이곳은 고냉지채소를 키우는곳으로 800고지 정도 됩니다,

og (24).jpg
밭인것도 같고 산인것도 같은곳...

og (25).jpg
이곳에서 부터 길을찿는게 조금은 어렵습니다,

og (26).jpg
자연이 주는 감동을 어찌 짧은 글솜씨로 표현할수가 있으리오...

og (27).jpg
직동초교 가는길에 앞에서 산토끼 한마리가 나잡아봐라....

og (28).jpg
보물섬님의 아들...

og (29).jpg
녀석이 이쁜짓좀 하라니까 눈을 꼭 감네.....

og (30).jpg
오늘저녁을 지낼 직동초폐교...

og (31).jpg
하룻밤 지내고 떠나지만 준비하는것이 많습니다...

og (32).jpg
오늘저녁 얼마나 많은 대화들이 오고갈까????

og (33).jpg
데꼬님 뭣을그리 보고 게십니까....

og (34).jpg
언제나 조용하신 안츠님....

og (35).jpg
오지마을투어대장이신 델타님...한국판 맥가이버.

og (36).jpg
언저나 넉넉함으로 다가오는 케이티님...

og (37).jpg
어깨에 젓가락과 숫가락이 아주 잘어울립니다...

og (38).jpg
밤에는 소주마시느라 사진이 한장도 없고 아침에 출발하면서 직동마을 입구에서....

og (39).jpg
옛날집들은 높으면 난방이 잘안되기때문에 낮습니다,

og (40).jpg
보이는것은 어린시절의 추억속에 정겨운 풍경들....

og (41).jpg
어제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는중...

og (42).jpg
산사태가 났던곳의 표시 입니다,

og (43).jpg
오르는길은 만만치가 않군요...

og (44).jpg
낙엽송 가운데 소나무숲은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og (45).jpg
경치가 너무아름다워서 표현을 못합니다...

og (46).jpg
경치에 취한 고월님...

og (47).jpg
돌아서 오는 팀들과 만나기위해서 정상에 기다리는중..

og (49).jpg
밑에는 차분해 보이는데  낭떠러지...

og (50).jpg
캬~~~~ 이한마디 밖에 표현할말이 없습니다...

og (52).jpg
델타님...

og (53).jpg
옆에 나무하고 누가더 더커보입니까?

og (54).jpg
어제배추 세포기뽑아서 직동초교로 가지고 갔는데 다썩어서 못먹었습니다..

og (55).jpg
너무 평화롭게 보이는 풍경들....

og (56).jpg
.
og (57).jpg
.
og (59).jpg
.
og (60).jpg
.
og (61).jpg
.
og (62).jpg
.
og (63).jpg
.
og (64).jpg
산꼭대기에서 두위봉을향해서 가는중...

og (65).jpg
.
og (66).jpg
.
og (67).jpg
저 산에 보이는 구름속으로 지나 갑니다...

og (69).jpg
.
og (70).jpg
.
og (71).jpg
.
og (72).jpg
낭떨이옆에 정차해서 포토타임....

og (73).jpg
일부러 만들기도 어려운길들....

og (74).jpg
오랫만에 내사진한장 갖고싶어서 케이티님이 찍어준 사진...

og (75).jpg
.
og (76).jpg
.
og (77).jpg
.
og (78).jpg
.
og (79).jpg
.
og (80).jpg
.
.og (81).jpg
.
og (82).jpg
구름속에서 달리다보니 기온이 많이떨어집니다....

og (83).jpg
.
og (84).jpg
.
og (85).jpg
.
og (86).jpg
날으는 돈까스님이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캠핑을하겠다며 아지트 탐색중...

og (87).jpg
.
og (88).jpg
.
og (89).jpg
.
og (90).jpg
.
og (91).jpg
.
og (92).jpg
.
og (93).jpg
.
og (94).jpg
.
og (95).jpg
.
og (96).jpg
.
og (97).jpg
.
og (98).jpg
.
og (99).jpg
.
og (100).jpg
오전일정을 마치고 점심은 구름속에서 라면으로 맛있게 해결합니다...

og (101).jpg
틈만나면 사진을찍는 돌쇠님...
배경 음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곡     아리랑 입니다
4674c3d715b06&filename=m03.jpg




아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아리랑”은 한국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로서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진 노래일 뿐 아니라,
오늘날 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국가를 부르기 어려울 때에는
“아리랑” 을국가처럼 합창하여 한민족임을 확인한다.

그러면서도 우리국민 거의다가 “아리랑”이 무슨 뜻인가?
를 모르고 있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경기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또는 사투리로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에서 나오는
“아리랑",“쓰리랑”,“아라리,“아리랑고개”의 뜻을
알아본다.

첫째 “아리”의 뜻
“아리”가 고대 한국어에서 “고운”, ”곱다”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 (“아리다운”=아리+다운)에서 찾아 볼수 있고,
몽골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첫째 “아리”의 뜻은 “고운”을 뜻한다.

둘째 “아리”의 뜻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이때의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의 뜻이 된다.




“랑”의 뜻
“랑”은 한자로 삼국시대에는“낭(郞 )“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 했다.
통일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郞“자, 여자는"娘“자로 표시했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임”이다.
이는 신라향가(鄕歌)의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 등이
좋은 예이다.

“아라리”의 뜻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
이는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 라고 판단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가슴아리’
(가슴앓이)에서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를 강조할 때 "쓰라리다‘ 라고 강조사를
넣는 것처럼’가슴아리‘는 ’가슴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 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 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 ‘아리랑’에 들어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한국어 인 것이다.

“쓰리랑”의 뜻
“쓰리랑”은 “아리랑”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 이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 이다.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을 뜻한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
하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곱고 그리운 임/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 된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운율에 맞추고자“아리랑” 다음의 토씨 ‘이’를
생략 한 것으로서,번역하면 ‘곱고 그리운 임이 고개를 넘어간다’
는 뜻이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 하는 것은 “고개” 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어려운 공간으로서 ‘이별“ 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 간다”는
“곱고 그리운 임과의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위에서의 의미를 유추해 볼때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알았더라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만,
참고로, 또 다른 어원설 을 하나 더 제시해 봅니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이동을 말해주는 노래입니다.
마고의 자손으로 3,000명의 천인이었던 우리 민족은 천부의 법으로 살다가
마고가 지구를 떠나는 오미의 난을 겪게되고 이로인해 민족은 각각 흩어지게 되지요.
부도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황궁씨의 자손으로 아리산을 넘으면서 불려진 노래입니다.
고난의 길을 떠나면서 불려진 노래이기에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우리의 가슴에도
사무쳐 있는 것입니다.즉 한민족이 이곳 한반도에 정착해서 살기까지,
근본을 잃어버린 생명이 생명의 본원으로 가고자 하는 막연한 그리움 담겨있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시린 것입니다.


 


아리랑은 단순한 사랑의 노래가 아니라 생명의 본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나는 어디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생명이 갖고 있는 근본에 대한 사상이 녹아있는 노래가 아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