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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레저 여행기

[OC]오지마을투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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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타 작성일08-11-18 21:29 조회9,9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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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은 언제봐도 정겨운길 평화롭고 푸근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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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두번째날 점심을먹고 다음코스로 이동하던중에... 겨울준비를 마친 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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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는 왠 돌들이 저리도 많을꼬 척박한땅에서 농사를 지을려면 많이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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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밭이 있으면 배추를 심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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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사태를 방지하기위해서 하천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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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따라 내려가는 OC에 행렬.. 이깊은 산속이 갑자기 왜이리 시끄러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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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옆에 두고 집한채가 여유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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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옹기가 저리도 많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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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도 사람이 패는게 아니라 기계로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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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단체 관광객을 맞이할려고 만든 정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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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들은 된장이나 고추장을 담그는 중인것 같습니다.나중에 다시가서 물어보고 와야겠네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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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건너편인데 요집을 건너갈려면 어떻게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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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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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가 서울에 있으면 가격이 얼마나 갈까? 계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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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가 오지마을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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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나빠 구름이 낮은곳으로 깔리면서 시계가 많이 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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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낙엽송들은 자태를 뽐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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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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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법 큰집인데 지금은 폐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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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집을 일자로 지은집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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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벽을 발라서 마무리한 전통 시골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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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문은 빗장으로 잠글수있게 만들고 문을 양쪽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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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옆으로 붙어있는 작은방 자식들은 이방에서 지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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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창고같은 용도로 사용했을것 같군요 아니면 외양간?... 오른쪽은 작은방 부엌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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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멋있는 소나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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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야영지에서 동욱이가 찍어준 사진.일요일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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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삼일째 어제밤에도 사진은 한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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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가조금씩 내리고 아침이되자 제법 굵어지는 빗방울 오늘은 힘들게 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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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있는데 이게 뭣에 쓰이는 물건인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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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집들은 기와집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옛부터 양반들이 많이 사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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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길 건너편에 사당같은 기와집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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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 당당한 기와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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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관리하는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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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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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가보니 폐허가된 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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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웅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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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을 빼꼼하고 들여다보니 한집이 아니고 여러 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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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은 돌쇠님이 밑에다 풀이 해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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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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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그자리에 가만 있는데 보는이에 마음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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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님은 휴대폰 카메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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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이 높아서 머리위에 김이 모락 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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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포인트라고 하는데 민물낚시를 해본적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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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멍 뒷편에는 뭣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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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에서 사과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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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시골풍경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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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에 문턱에 성큼 다가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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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겨진 글씨가 범상치 않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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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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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개발에 바람은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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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찿는 오지마을은 점점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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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현대식 집들이 계속 생기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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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따라 올라가면 두음교 라는 다리가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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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이제 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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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옆으로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4채로 지어진 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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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없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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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찿아라 무슨말인고 했는데 정말로 X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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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지어진것 같은집, 경사면에 지어서 바람은 아주 잘막아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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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은 청청지역에서만 사는데 우리는 이청청지역을 통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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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가족 캠핑을오면 반딧불을 볼수있는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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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좋은곳을 다니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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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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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감나무인것 같은데 주인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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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직도 난방이 나무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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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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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뚫린  길을 외면하고 덜컹거리는 비포장길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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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는 거의 고속도로수준으로 잘 정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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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5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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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니 딱 한뼘을 올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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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님 차 더러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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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잠깐 하차해서 주변풍광도 보고 소금없는 계란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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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투어의 리더인 YS님과 하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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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님 코란도는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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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째 점심을 해결한 냇가...이곳에서 서울과 묵호 두팀으로 나뉘어져
2008년"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공식일정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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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은 YS님이 선두에서서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서울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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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밑에 메주는 언제봐도 정겨운 우리 시골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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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아 이번 투어같이해서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만나자...사진멋있게 찍었지?
-2008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긴~사진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