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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여행-임하호.기산분교.수리임도.원수목이 오지여행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지승 작성일08-10-01 23:02 조회10,966회 댓글4건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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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귀마을 지나서
* 연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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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포령 아래
* 새롭게 조성중인 맹동산 풍력 발전단지
* 임하댐
* 임하댐
* 가장 고풍스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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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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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을 찍기위해
* 죠기 위에서 내려다 찍은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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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경산에서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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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석에서 마지막 탈출 후 장면
* 앞에있는 모빌은 베라쿠르즈
* 백청리 풍경 ...뒤로보이는 높은산은 낙동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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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나온 길
* 조금리 유독 한장 건진 이날의 야경사진
* 기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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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마을과 원수목이로 가는 잔두목 삼거리.
우리가 가는길은 원수목이(현지이정표는 "삼계"로 되어있음)길이다.
원수목이가 무슨뜻인지 궁금해하는 일행들이 많아서 글 한줄 잠깐...
"원수목이는 태백산맥 줄기 중 칠보산에 속한 이 지역의 산길을 넘어가는 길목의
지명이다."
"원수목이"에대한 검색을 아무리찾아도 명확한 글을 찾을수가 없다.
고개를 나타내는 명칭중에는 목이란 없다.
목이란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자연적인 그런길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목"으로 나타내어 "원수목"이라 해야지 어찌 "원수목이"이렇게
표기하여 모두를 궁금증나게 하는지.... 이에 대하여 생각을 곰곰히 해봤다.
어원만 가지고는 나타내는 단어표현이 현실과 다른 의미로 나타나 보여서 말 발음이 이어지는 대로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에 대하여 이 글을 읽는분중에 목이에대한 명칭을 정확히 조언해주실분은 또
다른 궁금해 하는분들을 위해서라도 댓글에 남겨주셨음 한다.
"령"은 규모나 통행량의 면에서 큰 지역을 나타내며 지역간 통행의 중요한 통로를 형성하고 일찍부터 군사 요지로 주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백두대간 상의 큰 고개는 령(嶺)이라는 지명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예 : 대관령, 조령, 죽령, 추풍령).
"현"은 령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고개를 나타냅니다. 즉 규모나 유통량에서 령보다는 낮은 급이며 지방 중소 산지의 고갯길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치"는 고개가 통과하는 산지가 다소 험준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이는 꼭 산지가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나지막한 산이면서도 우뚝 솟은 듯한 산을 경유하는 경우 치의 지명이 붙여질가능성이 있습니다(예 : 지리산의 정령치, 소백산의 마당치, 미내치).
"재"와 "고개"는 우리말 지명으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재와 고개 중 재가 시기적으로 다소 앞서 사용된 듯하고 고개는 그 이후에 표준어로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말 배움터에서 인용)
* 연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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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청리를 바라보며
* 사진제공 닉네임 경락아빠 : 날짜 나온 사진모두
" zoom : photo by zoom
" 원 폴 : http://blog.daum.net/gypsy58
" 오지승 : http://blog.daum.net/sbs3823 오지여행
* 이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명이 포함된 글 찾기 ☞ tp://blog.daum.net/sbs3823 오지여행 이 블로그에서 1번 가테고리에 "자동차여행-국내 최고오지 기산분교(폐교)에서 원수목이까지 오지여행 "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http://www.offroad.co.kr/ 오프로드 어드벤쳐의 자유 게시판에 공지글 "★★★전국 오프로드 지역 정보★★★" 라는 글을 올린 오지승입니다.
항상 때묻지 않은 자연과 오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다니는 오지승이 이번08년9월 28일에 다녀온 처녀코스를 소개하고자 글 올립니다.
먼저 올린글은 사진이 많아서 그러는지 버퍼링으로, 클릭해서 창이 뜨기까지 체공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사진수를 줄여서 이렇게 올렸네요. 먼저 올린글에는 지역정보와 설명을 곁들이고 사진도 순서대로 올렸으며 이해하시기와 찾아가기 쉽도록 지도와 함께 올렸으며,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정보를 수집하는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였으니, 꼭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이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