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 블랙 앤 화이트 200대 한정판매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종훈 작성일11-10-14 14:53 조회7,078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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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을 200대 한정 판매한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13일,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320d에 BMW 퍼포먼스 파워 킷을 장착한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 파워 킷을 적용한 스페셜 모델로 2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초부터 정식 출고 예정이며, 10월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BMW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은 외관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만 이뤄져 보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BMW 모터스포츠의 유전자를 지닌 BMW 퍼포먼스 엔진킷,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배기 시스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을 장착해,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K-내비게이션과 USB 포트, 선루프, 전동식 메모리 시트 등의 편의 사양도 갖췄다.
BMW 퍼포먼스 파워킷을 장착해 최고 출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42.9 kg.m으로 각각 기존 모델 대비 16마력, 4.1 kg.m 향상됐으며, 제로백은 7.3초로 보다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5,430만원.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