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SM3, 2012년형 나왔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종훈 작성일11-10-03 23:27 조회7,00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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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능을 추가한 2012년형 SM3가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2년 형 SM3를 출시하고,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선보이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 (WAC-Walk Away Closing) 시스템을 채용한 LE Exclusive 신규 트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선보이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시스템은 스마트 카드 소지 상태로 차에서 1~2m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이다. 키로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 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편리한 기술이다. 르노삼성차는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17인치 하이글로시 크롬코팅 휠과 콤비시트 (블루스티치 포함), Exclusive 네임 플레이트를 기본 장착한 LE Exclusive 트림을 신규로 선보인다.
2012년 형 SM3는 1.6리터 엔진 5개의 트림(PE, SE, SE Black, LE Exclusive, RE)과 2.0리터 엔진 3개 트림(SE20, LE20 Exclusive, RE20)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335만원~1,985만원까지로 평균 15만원 가량 인상됐다.
10월에 SM3를 현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해피 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 보증 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상품)를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