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직분사 엔진 얹은 벤츠 뉴 S 클래스 블루이피션시 출시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종훈 작성일11-04-25 12:59 조회6,69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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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뉴 S 클래스 블루이피션시 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뉴 S 클래스 블루 이피션시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S 클래스 블루이피션시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Long,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Long과 뉴 S 500 4MATIC 블루이피션시 Long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플래그쉽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Long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Long 은 S 클래스 라인업 중 뛰어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안정성, 그리고 경제성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Long은 배기량 3,498cc, 최신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출력은 12.5% 향상된 306마력(6,500rpm), 토크는 5.6% 향상되어 37.7kg.m(3,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연비는 9.6% 향상되어 1 리터당 9.1km이며 CO2 배출은 기존 모델 대비 9.3% 감소한 258g/km이다.
The new S 350 블루이피션시 Long 가격은 1억 4,350 만원(부가세포함)이다.
△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Long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Long은 세계 최고의 성공적 럭셔리 세단으로 꼽히는 S 클래스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전세계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Long은 배기량 4,663cc,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바이터보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12.1% 향상되어 최고 출력이 435마력(5,250rpm), 최대 토크는 32.2% 향상된 71.4kg.m(1,800-3,500rpm)로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연비는 15.9% 향상되어 1 리터당 8.0km이며 CO2 배출량은 기존 모델 대비 16.4% 감소한 292g/km이다. The new S 500 블루이피션시 Long 가격은 1억9,520 만원(부가세포함)이다.
△ 뉴 S 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 Long
뉴 S 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 Long은 고효율 지능형 소재와 컴팩트한 경량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4MATIC 기술이 적용된 상시 4륜 구동 방식 모델이다. 뉴 S 500 4 매틱 블루이피션시 Long은 배기량 4,663cc,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바이터보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 435마력(5,250rpm), 최대 토크 71.4kg.m(1,800-3,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리터당 7.8km/l이다. The new S 500 4MATIC 블루이피션시 Long 가격은 1억 9,920 만원(부가세포함)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