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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기술정보

제 생각에는,,,이렇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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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 작성일03-10-28 18:59 조회5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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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성래님의 경우는,,



5단이라는 단수라기보다는 속도 영역대도 생각을 해야함니다.



일반적으로 70키로 이상대에서 4단이나 5단이 들어갈시 가속시에는 소리가 적으나 가속페달을 뗏을때 그런 조인트에서 소음이 생김니다.



물론 가속시에는 진동이 생기구요,,



조인트 각도가 문제라고 봄니다.



제경우도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다각도로 조언을



받고 생각해본결과,,조금은 문제해결방법에 도달했씀니다.





일단은 오버액슬차량의 경우 각도 보상보다는 샤프트 길이 보상차원에서 무쏘나 훼미리 요크를 써주게 됨니다 때로는 부싱을 껴주기도 하지요,,이경우는 길이 보상은 되나 조인트의 각도를 더 크게만드는 결과를 초래함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좀더 설명을 하자면 데후 앞단에서 시작해야될 조인트가 부싱이나 긴 오크때문에 앞쪽으로 더 이동을 하고서 조인트 각이 미션쪽으로 시작하게 되는 상황이죠,,



그 각도가 얼마나 되겠냐고 생각하겠지만,,,됨니다..



이것때문에 좋은방법은 샤프트 가공을 통해 길이를 정확히 맞추어즈는 작업이 필요하다는것임니다.



이렇게 하면 미션드롭을 하지않고도 어느정도 소음과 진동을 잡을수있슴니다..





두번째 씨부이 조인트로 문제해결이 안되신 경우인데요,,



저도 씨브이를가지고 씨름중인데요..



여러 고수님들 (쏘야님 튜브님 짱아님 은실이님 들국화님 등등) 의 조언을 합산한 결과.



1, 길이 보정을 위한 무쏘 샤프트를 씀으로써 스플라인부가 하나 더 생기게 되면 진동이 생긴다. 예를들어 무쏘나 랭글러같이 미션 하단부가 코란도 데후통같이 볼트로 채우는 방식은 중간 스플라인부가 하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코란도같이 미션부가 스플라인으로 들락날락을 하는경우는 스플라인이 두개가 되기 때문에 진동발생 원인이 된다는 뜻임니다.



2. 씨부이 조인트 자체가 후륜고속용을 위해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국산 차종중에는 무쏘 휘발유 전륜에만 유일하게 쓰여지고 있다고 알려진? 씨부이 조인트는,,,대부분 전륜에만 쓰이고 있으며 농기계등의 장비류에만 저속용으로 쓰이고 있다고 함니다. 이 뜻은 아무리 조심?해도 고속회전하는 샤프트 발란스에 악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 경우임니다.



3. 그러나 씨부이의 장점은 있다.

제가 씨부이가 조합된 샤프트와 일반 샤프트를 번갈아 가면서 장착해서 달려본결과 씨부이가 장착된경우 각도차이가 큰 경우에도 동력전달에 손실이 적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슴니다.뭐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것을 확신하기때문에 말씀을 드리는것임니다.

씨부이의 경우 3단 4단에서 동력전달의 손실없이 모빌을 밀어주는 느낌이 오는 반면 일반 샤프트의 경우는 소음이 옴니다...물론 모빌이 나가는것도 마니 틀림니다.



4. 그럼 해결책은?



씨부이는 필요악이라는 결론,,씨브이는 버릴수가 없슴니다.

아주 많은분들이 별문제없이 씨브이를 후륜에 장착하여 쓰고계신상황에 이런 수다를 떠는것이 참 슬픈일이지만 확실한 문제점 발견과 해결책의 과정을 학습한다는 의미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니다.



튜닝모빌의 특성강 타야종류(크기가 조금씩 틀림니다.) 스프링 종류

탄성정도 스프링 장수(판스프링의 경우) 미션드롭 등등등 많은 변수들이 있는 상황에서 뭐가 정답이라고 감히 말하기는 힘들다고 봄니다.



랭글러나 무쏘같이 미션하단부에 출력봉?에 볼트나사선을 깍아서 채결하자는 말,아예 훼미리 핫케이스로 개조가 가능하다는말,,,무식하게 용접을 때리자는 말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음니다만 아쉽게도 당장에 간편?하게 체결방식으로 스플라인수를 하나 줄이기는 힘들듯함니다. 그래서 저는 씨부이조인트와 일반 샤프트로 길이가공을 하여 장착을 하려함니다.



이방법은 뭐 새롭거나한방법이 아니고 제일처음 씨부이조인트를 공급하신 해운대님께서 이미 장착방법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구매자들에게 알려주신 내용임니다.



오프로드 모빌의 경우 휠트러블의 정도가 심각?하여 중간에 스플라인이 없을경우 휠트러블시 미션에서 유일한 스플라인부가 빠져버린다든지 반대로 점프후 착지시 샤프트가 안으로 치고들어가 미션의 주축쪽 기어를 박살내는 경우도 경고가 되어있으나 의외로 적정한 수준에서 샤프트 길이가공을하게되면 그런문제점은 없다고 봄니다 단,,코일버전이나 이클립스방식이나 기타 이상한 방식의 서스를 하신분들께선 뭐 수준에 맞는 나름대로의 방식을 찾으셨으리라 생각함니다.



이외에 한가지 간단하면서도 싼(^^) 방식이 한가지 있다고 하신 분이 있긴하나 결과가 아직 확실치 않아 나중에 알려드리기로 하구요,,





뭐 나름대로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슴니다

어설픈 지식이 말만 많아 어수선하긴하나 테크니컬한 부분이기도 하고 튜닝이란것이 드라이버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중한 것임을 늘 상기해야하는 입장에서 몇마디 더 거드느라 말이 길어졌슴니다 그럼이만





-lynx코난-



****아래 2001년도에 해운대님이 어드벤처에 올리셨던 장착요령 방법을 그대로 올려드림니다.*****









----아 래-----





c/v조인트에 대하여 궁금한 점...아는데로 소개 올립니다



우선 4룬 차를 보면 후륜 t/c쪽을 보면 랭글러 구코 등은 후륜 프로펠라 샤프트가 요크스플라인



식으로 t/c 축에서 길이가 빠졌다 들어갔다 하는 스타일입니다



반면에 무쏘 누코 록스타등은 t/c 쪽이 후렌지 요크식으로 고정 되어있고 프로펠라 샤프트 가운데가



빠졌다 들어 가는 식으로 되어있읍니다.



어느것이 좋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일장 일단이 있으니 언뜻 보기에는 고정식인 후렌지요크 타입이



좋아 보입니다 허나 엄청난 충격이 가할시 상대적으로 t/c 축에 무리가 가는 폐단이 있읍니다



단 랭글러는 미숀이 후륜이 길므로 상대적으로 프로펠라샤프가 짧습니다.



짧으므로 튜닝엎시 그만큼 꺽이는 각도가 더 큼으로 외국의 랭글러용 c/v 조인트 킷트는 t/c 축을



잘라내고 요크 후렌지 식으로 만들어 c/v 조인트를 장착합니다



허나 그렇게 하면 다시는 순정으로 t/v 되돌아 갈수 없지요



이에 해운대가 요크 스플라인 은 그대로 두고 c/v 조인트만 장착하는 방법을 해 보았더니



(랭글러 한 15대에) 아무 이상없이 온로드 오프로드 ...별 문제 없읍니다



타야 35까지는 미션 내리지 않고 말입니다....



구코는 후륜이 샤프트가 길므로 얼마던지 기존 요크스플라인 식으로 해도 좋습니다.....



t/c 축에서 3-4 cm 이상 절대 안 빠집니다.... 그 이상 빠질려면 뒷축이 차체에서 떨어져야지만 가능합니다





---구코에서 c/v 존인트 만드는 법---



길이 측정....



우선 구코 샤프트 순정 길이를 일자로 펴서 길이를 잰후



순정 길이+ 1.5cm (c/v 꺽이는 길이)+ 연장 2cm



오바엑슬 경우입니다...차량에 따라서 3,5-4cm 정도로 보면 됩니다......



단 일자로 바로 폈을 때 경우입니다....



길이 참 중요합니다..빠지는것 보다는 미숀 t/c쪽에 치고들어가서 t/c 에 손상 입히는게 더 겁납니다



더 다음에 중요한것이 발랜싱입니다.....



발랜싱 잘못보면 차가 엄청 떱니다....



그 다음에 용접.....



제작시 잘 모르는 점 있으면 해운대에게 문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