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 군요.

전 코란도만 두대째로 타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차는 93년 rsh 오픈 순정입니다.

구입후 손본거라곤 나마가스가 워낙 펑펑 쏟아져서 다찌보링(?)인가 했구요(그래두 나마가스는 나오더군요), 밴탈때만해도 나마가스 구경도 못해봤는데,,,, 호루도 새로하구, 샤클만 프론티어꺼에 30"mt끼운상태입니다.

헌데 4륜을 넣고 움직이이는데 차에서

심하게 "끼릭~~끼릭~~끼릭~...." 거리는 소리가 나구요. 주위에 길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글구 잘 굴러가지도 않네요. 무쟈게 힘들게 움직입니다. 뭔가 부러질것만 같아서 더이상 가지를 못하겠더군요. 2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핸들을 꺽은 상태도 아니구요.... 2년동안 93년식 밴을 몰다가, 제가 그렇게도 소원하던 오픈을 구했는데......

도데체 어디가 문제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글구 전 서울 성북구 입니다만 혹시나 사진게시판에 있는 오픈카들 보면 뒤쪽철판에 알미늄판으로 보강하신분들이 계시던데 어디가면 할수있는지요. 제차가 스페어 다는 부분이 심하게 찢어져서 무쟈게 보기가 흉하거든요. 탑차탈땐 차에 부식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픈은 간간히 부식된곳이 보이더군요. 이걸 언제 다 보강할지....제가 워낙에 코란도를 좋아하다보니 코란도가 곧 취미생활입니다. 오프는 차가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역쉬 차중에 코란도만한 차가 없져.

빨랑 4륜고쳐서 올겨울 눈길에서 힘을 발휘해야 되는데.

작년 제작년에는 4륜덕을 많이 봤걸랑요.

올겨울도 정비 잘해서 멋지게 보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