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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기술정보

코란도 하드탑 오픈카 변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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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해성 작성일03-01-27 10:09 조회1,209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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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코란도를 만났을때 흥분의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놈이 하드탑이라 조금은 답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과감히 다이에 수준에 도전장을 던지려 하였습니다.

직소톱과 그라인더와 그외 수많은 다이의 공구들을 갖고

마음가짐을 정렬하고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 탑으로의 도전을 하였습니다.

처음은 내부의 모든 부착물 탈거 부터 시작하여 문짝 탈거와

수많은 부품들을 탈거하였습니다.

그이후 탑을 절개 하여 소프트 탑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주 쉽더군요 ㅋㅋㅋ 직소 와 그라인더니까 간단하더군요...

그리고 내부 의 방음을 하였습니다.

헌터 매트지 15장과 뷔르트 유성 스프레이건식 100리터 짜리 10통을

갖고 방음 다이를 하엿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소프트 문짝을 운전석과 조수석을 100,000원에 구해

달았고요 안에 도어 엑츌레이터 와 도어록크를 모두 개조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것은 뒷문짝 절개와 부착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무쏘의 상아색으로 전체 도색과

호로작업 그리고 롤바 작업만 하면 모든것은 끝날듯 합니다.

시작은 어려웠지만 시작하니 그리 어렵지는 않더군요 ㅋㅋㅋ



마지막 남은것은 구조변경만 남았습니다.

교통안전관리공단으로 구조변경 업무가 이관되었으며

하드탑에서 소프트 탑으로는 구조변경이 가능하다는 공단측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차차 알아봐야 하겠지만.........

구조변경전 도면과 구조변경후 도면을 제출하고 그후 몇가지 서류가

들어가야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마무리 작업하러 가야 하겠네요 ㅋㅋㅋ

그럼 수고하시고요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무쏘오너스 클럽 치마자락 올림


내부측면사진입니다.


상단에서 본 절개 모습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될듯 합니다.


휀다부분은 상어 지느러미로 엔진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인테리어성 을 독창적으로 구성 하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