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것들입니다.



크라이슬러 정비소에서 블레이드 갈아준다고 갈아준게 랭글러 용으로

갈아 주었습니다. -.-;; 그동안 모르고 다니다가 메딕님 만나 뵈었을때

보시더니 랭글러용을 끼우고 다닌다고 하시면서 갈아주신 다음 남은 것

입니다. 크라이슬러 세번 가보았는데 전혀 신뢰가 안갑니다.



수동용 shifter boot 입니다. 4wd에서 주문했는데 다른곳에서 주문한

것이 좀더 나아보여서 장착한 다음 남은 것 입니다. 고무처리가 좀...

4wd도 약간 실망입니다.



shifter knob 입니다. 제가 처음 체로키 살때 달려 있던 것입니다.

전 그냥 까만게 좋아서 순정형으로 바꾸고 남은 것입니다. 순정형 보다

좀더 길게 나와주어서 운전할 때 좀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blank key 입니다. XJ 용인데 생김으로 보아 그당시 모든

jeep에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드리는 것들이니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이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혹 모빌 갖고 오시면 엔진소리 한번 들려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

집은 가락동 근처이고 회사는 분당 서현이니 주말에는 집근처에서 평일은

점심 부근이나 저녁시간에 드릴 수 있습니다.



답글 달아주시구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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