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체로키 유저 해외 쇼핑몰 이용 짧은 후기-사진추
페이지 정보작성자 pithanks 작성일06-10-02 01:48 조회3,084회 댓글5건 |
본문
그동안 체로키에 돈이 쏠쏠하게 들어갔으나 앞으로도 한참이나 남았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리 싫친 않네요. =) 오래전부터 JEEP 스타일을
좋아했었고..
마음먹고 나서 부랴부랴 웹질에 장터 매복을 거듭하여 그중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구했습니다. 그래도 연식이 있는 만큼 하나둘씩 손봐주어야
할 곳들이 생기네요. 처음엔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라디에이터하고 팬밸트 교체
하고 그 다음엔 큰 수리 없이 자잘한 소모품 류나 간단한 부품 몇개만 갈아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품 구할 곳을 물색하게 되었고 처음엔
잘 모르니 크라이슬러 정비소에 자주 가보았습니다.
그쪽은 일반적인 정비는 잘 해주는데 문제의 증상을 얘기하고 점검할때마다
나오는 답변에 다르네요. 그때문에 사실 믿음 안가서 요즘엔 거의 가질 않았습
니다. 물론 부품류도 공임도 비싸구요. 그러고 보니 역시 스스로 해결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자잘한 것들을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해본 곳은 네군데 인데요.
http://www.ebay.com
http://www.teamcherokee.com
http://www.quadratec.com
http://www.4wd.com
입니다. 잘 아시는 루트인지라... ebay는 특정 파워셀러를 말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평은 어려워서... 그래도 XJ 물품을 꽤 많이 파네요. 파워 트레인 계열
부품류는 거의 없지만 엔진이나 트랜스미션을 통째로 파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새것) 바디파트 계열 부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전동식 미러라든가
헤드라이트, 포그램프, 휠... 가끔 싸게 내놓는 것 건진다는 기쁨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가서 봅니다. FSM이 필요해서 요즘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45불에 낙찰된 것을 놓치고는 요즘은 잘 않보여서 후회가 좀...
teamcherokee는 NAXJA 포럼에서 우연하게 본 사이트입니다. 여긴 뭐랄까
좀 느낌이 재밌는 것이 잘 구하기 어려운 자잘한 부품류도 곧잘 구비해 놓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도어를 붙잡아주는데 필요한 door check mount 하고
pin을 구했는데 두개 다해서 고작 7불... 오늘 장착하고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문열리는 게 다르네요. 흐뭇..~ 스티어링 킷이나 사운드바(순정 - 이런건
어디서 구해다 놓는지 신기..) 딱히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부품류가 많아서 자주 가보곤 합니다. 배송비가 좀
비싼 흠이 있지만(무조건 50불 -.-;;) 월요일에 주문하면 다음주 월요일에 칼같이
EMS로 날아오고 인보이스에는 gift이며 총 합계 60불이라고(사실은 145불인데)
써주는 센스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물건은 사진상태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서
보내주네요. 여긴 teamcherokee 말고도 teamwrangler와 teamgrandwagoneer
사이트를 같이 운영합니다.
quadratec은 다른 유저분들도 자주 이용하시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좀 실망했는데요. 결제시에 중복 결제가 된 것 같아서 지금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초기 shipping rate가 포함된 총 금액을 결제한 다음에 다시
shipping이 부분적으로 진행되면서 다시 결제가 되었네요. 사이트에 문의하니까
결국은 처음 결제한 금액이 된다라고는 하는데 카드 승인내역은 그래도 세번으로
나오고 금액도 초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구입한게 weather strap이랑
headlight bezel 인데요. 원래 있던 headlight bezel은 나사구멍이 다 헤져서
헛도는게 영 불안해 보여서 였고 weather strap은 찢어져서 헤진 곳이 한군데
있었습니다. 총 걸린 시간은 21일 입니다. 아직 weather strap은 장착을 해보질
못했는데요.(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메뉴얼 뒤적이고 있습니다) headlight
bezel은 좀 난감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OEM 이라지만 양쪽 것 전부 구멍이
안맞고 앞에 라디에이터 그릴 하고 아귀가 맞지않는 것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결국 한쪽만 교체 했는데 그것도 맞추려고 칼로 깎아내었습니다. side lamp
amber를 다시 끼웠더니 그게 약간 앞으로 튀어나오네요. -.-;; 눈으로 봐도
보이니... 열을 좀 가해서 나사 구멍 위치를 좀 조정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weather strap은 어떨지... 그래도 부품값은 저렴하다고 보여집니다. 배송료가
44불이었는데 크기는 teamcherokee 때와 비슷했고.. 워낙 파는게 많은
사이트라 준비시간이 많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분명 cherokee 부품을
주문했는데 catalog는 랭글러용이 오는 센스... -.-;;;
4wd는 몇개 주문해 보았다가 결국 받아본 것은 shifter boot 하나입니다.
주문해놓고 주욱 기다리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replacement용 부품류는
역시 어디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먼저 재고있냐고
물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용산도 아니고.. -.-;; 답신을 줄지는...)
여긴 재고 있는 경우 12일 걸렸습니다. 배송비는 24불인데 부피로 보면
다른 사이트들과 대동소이할 듯 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릴 수만 있다면 이곳이
부품류는 제일 많은 듯 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 shifter boot는 원래 순정
과 차이가 있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분명 part number로 주문한 것인데 OEM
이라도 그렇지... 결국 teamcherokee에서 다른거 주문할 때 같이 하나 더
넣었습니다. 여기 것은 완전히 동일했습니다. 4wd도 꼭 체로키 catalog 부탁
해요~라고 코멘트를 달았건만 랭글러용을 -.-;; 10불짜리 쿠폰에 그러려니
하고 그냥...
아, 알려드릴 사이트가 하나 더 있어서 마저 소개해 드리고 자러 가겠습니다.
http://www.wheelskins.com
인데요. 연식이 있고 거쳐간 손길도 손길인지라 스티어링의 가죽(?)이 많이
헤져서(95년식이라 에어백이 있는 모양입니다) 걸레로 닦으면 까맣게 뭍어
나는게(가죽 맞나요? -.-;;) 영 보기도 않좋고 느낌도 그래서 휠 커버를 구하고
다녔습니다.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다 뒤져도 그저 그렇고.. 그냥 클래식한
아무 치장없는 심플한 것이 필요했는데... 결국 해외 사이트로 눈을 돌려보니
wheelskin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냉큼 가보았습니다. 역시... 스티어링 휠에
착 붙어서 마치 원래 붙어 있던 것 마냥 가죽소재로 그것도 체로키 사이즈
그대로..(차종별로 사이즈 조견표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카드로 긁고 나니 10일 후에 도착 했습니다. 까만색 아무
장식없는 original로... 배송비 11불인가 해서 총 56불이 들었습니다. 한장이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읽은 설명서를 바탕으로 바느질을 시작.. -.-;; 타이트한게 좋다!
라는 굵은 문구를 되새기면서 꽉꽉 조여가면서 바느질 하기를 한시간여.. 바로
끌고 나가서 만지작 만지작 하니까 느낌 참 좋습니다. 두께도 아주 약간만 늘었고
눈으로는 두께는 표도 안나고 원래 검은색 스티어링 휠에 잘 어울리고...
좀 아쉬운 점은 제 XJ의 휠 포크가 좀 넓은 관계로 신경을 많이 쓰긴 썼지만
그래도 그 부분이 타이트 하지 못한게..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는 대만족이었
습니다. 요즘 그냥 질러본 물건 중에 드물에 참 잘했다는 생각이.. =)
한달 반만에 세차해서 기분도 좋으니 내일 아침에 출근전에 몇장 사진 찍어
주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몇장 여기에 첨부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차에 애착이 많으셔서 나름대로 불러주는 이름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연식도 있고 색상도 진녹색에 워낙 스타일이 70-80년대 FM 인지라...
그냥 체군.. 이렇게 부릅니다.
체군 신변에 변화가 있으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PS: 지난 번 페인트 건은 결국 해결 못하고 도색해버렸습니다. 하고나니 한달에
다른쪽도 한판씩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정말 요즘 도색
잘하네요. 아무래 봐도 차이를 모르겠다는... 전체 다하면 120~140정도 들겠
더군요. 성수동에 잘한다는 곳에 했는데 주인어른도 친절하고 매직블럭으로
문질러서 광죽은 건 바로 컴파운드로 해결보았습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리 싫친 않네요. =) 오래전부터 JEEP 스타일을
좋아했었고..
마음먹고 나서 부랴부랴 웹질에 장터 매복을 거듭하여 그중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구했습니다. 그래도 연식이 있는 만큼 하나둘씩 손봐주어야
할 곳들이 생기네요. 처음엔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라디에이터하고 팬밸트 교체
하고 그 다음엔 큰 수리 없이 자잘한 소모품 류나 간단한 부품 몇개만 갈아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품 구할 곳을 물색하게 되었고 처음엔
잘 모르니 크라이슬러 정비소에 자주 가보았습니다.
그쪽은 일반적인 정비는 잘 해주는데 문제의 증상을 얘기하고 점검할때마다
나오는 답변에 다르네요. 그때문에 사실 믿음 안가서 요즘엔 거의 가질 않았습
니다. 물론 부품류도 공임도 비싸구요. 그러고 보니 역시 스스로 해결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자잘한 것들을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해본 곳은 네군데 인데요.
http://www.ebay.com
http://www.teamcherokee.com
http://www.quadratec.com
http://www.4wd.com
입니다. 잘 아시는 루트인지라... ebay는 특정 파워셀러를 말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평은 어려워서... 그래도 XJ 물품을 꽤 많이 파네요. 파워 트레인 계열
부품류는 거의 없지만 엔진이나 트랜스미션을 통째로 파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새것) 바디파트 계열 부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전동식 미러라든가
헤드라이트, 포그램프, 휠... 가끔 싸게 내놓는 것 건진다는 기쁨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가서 봅니다. FSM이 필요해서 요즘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45불에 낙찰된 것을 놓치고는 요즘은 잘 않보여서 후회가 좀...
teamcherokee는 NAXJA 포럼에서 우연하게 본 사이트입니다. 여긴 뭐랄까
좀 느낌이 재밌는 것이 잘 구하기 어려운 자잘한 부품류도 곧잘 구비해 놓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도어를 붙잡아주는데 필요한 door check mount 하고
pin을 구했는데 두개 다해서 고작 7불... 오늘 장착하고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문열리는 게 다르네요. 흐뭇..~ 스티어링 킷이나 사운드바(순정 - 이런건
어디서 구해다 놓는지 신기..) 딱히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부품류가 많아서 자주 가보곤 합니다. 배송비가 좀
비싼 흠이 있지만(무조건 50불 -.-;;) 월요일에 주문하면 다음주 월요일에 칼같이
EMS로 날아오고 인보이스에는 gift이며 총 합계 60불이라고(사실은 145불인데)
써주는 센스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물건은 사진상태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서
보내주네요. 여긴 teamcherokee 말고도 teamwrangler와 teamgrandwagoneer
사이트를 같이 운영합니다.
quadratec은 다른 유저분들도 자주 이용하시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좀 실망했는데요. 결제시에 중복 결제가 된 것 같아서 지금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초기 shipping rate가 포함된 총 금액을 결제한 다음에 다시
shipping이 부분적으로 진행되면서 다시 결제가 되었네요. 사이트에 문의하니까
결국은 처음 결제한 금액이 된다라고는 하는데 카드 승인내역은 그래도 세번으로
나오고 금액도 초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구입한게 weather strap이랑
headlight bezel 인데요. 원래 있던 headlight bezel은 나사구멍이 다 헤져서
헛도는게 영 불안해 보여서 였고 weather strap은 찢어져서 헤진 곳이 한군데
있었습니다. 총 걸린 시간은 21일 입니다. 아직 weather strap은 장착을 해보질
못했는데요.(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메뉴얼 뒤적이고 있습니다) headlight
bezel은 좀 난감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OEM 이라지만 양쪽 것 전부 구멍이
안맞고 앞에 라디에이터 그릴 하고 아귀가 맞지않는 것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결국 한쪽만 교체 했는데 그것도 맞추려고 칼로 깎아내었습니다. side lamp
amber를 다시 끼웠더니 그게 약간 앞으로 튀어나오네요. -.-;; 눈으로 봐도
보이니... 열을 좀 가해서 나사 구멍 위치를 좀 조정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weather strap은 어떨지... 그래도 부품값은 저렴하다고 보여집니다. 배송료가
44불이었는데 크기는 teamcherokee 때와 비슷했고.. 워낙 파는게 많은
사이트라 준비시간이 많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분명 cherokee 부품을
주문했는데 catalog는 랭글러용이 오는 센스... -.-;;;
4wd는 몇개 주문해 보았다가 결국 받아본 것은 shifter boot 하나입니다.
주문해놓고 주욱 기다리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replacement용 부품류는
역시 어디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먼저 재고있냐고
물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용산도 아니고.. -.-;; 답신을 줄지는...)
여긴 재고 있는 경우 12일 걸렸습니다. 배송비는 24불인데 부피로 보면
다른 사이트들과 대동소이할 듯 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릴 수만 있다면 이곳이
부품류는 제일 많은 듯 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 shifter boot는 원래 순정
과 차이가 있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분명 part number로 주문한 것인데 OEM
이라도 그렇지... 결국 teamcherokee에서 다른거 주문할 때 같이 하나 더
넣었습니다. 여기 것은 완전히 동일했습니다. 4wd도 꼭 체로키 catalog 부탁
해요~라고 코멘트를 달았건만 랭글러용을 -.-;; 10불짜리 쿠폰에 그러려니
하고 그냥...
아, 알려드릴 사이트가 하나 더 있어서 마저 소개해 드리고 자러 가겠습니다.
http://www.wheelskins.com
인데요. 연식이 있고 거쳐간 손길도 손길인지라 스티어링의 가죽(?)이 많이
헤져서(95년식이라 에어백이 있는 모양입니다) 걸레로 닦으면 까맣게 뭍어
나는게(가죽 맞나요? -.-;;) 영 보기도 않좋고 느낌도 그래서 휠 커버를 구하고
다녔습니다.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다 뒤져도 그저 그렇고.. 그냥 클래식한
아무 치장없는 심플한 것이 필요했는데... 결국 해외 사이트로 눈을 돌려보니
wheelskin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냉큼 가보았습니다. 역시... 스티어링 휠에
착 붙어서 마치 원래 붙어 있던 것 마냥 가죽소재로 그것도 체로키 사이즈
그대로..(차종별로 사이즈 조견표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카드로 긁고 나니 10일 후에 도착 했습니다. 까만색 아무
장식없는 original로... 배송비 11불인가 해서 총 56불이 들었습니다. 한장이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읽은 설명서를 바탕으로 바느질을 시작.. -.-;; 타이트한게 좋다!
라는 굵은 문구를 되새기면서 꽉꽉 조여가면서 바느질 하기를 한시간여.. 바로
끌고 나가서 만지작 만지작 하니까 느낌 참 좋습니다. 두께도 아주 약간만 늘었고
눈으로는 두께는 표도 안나고 원래 검은색 스티어링 휠에 잘 어울리고...
좀 아쉬운 점은 제 XJ의 휠 포크가 좀 넓은 관계로 신경을 많이 쓰긴 썼지만
그래도 그 부분이 타이트 하지 못한게..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는 대만족이었
습니다. 요즘 그냥 질러본 물건 중에 드물에 참 잘했다는 생각이.. =)
한달 반만에 세차해서 기분도 좋으니 내일 아침에 출근전에 몇장 사진 찍어
주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몇장 여기에 첨부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차에 애착이 많으셔서 나름대로 불러주는 이름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연식도 있고 색상도 진녹색에 워낙 스타일이 70-80년대 FM 인지라...
그냥 체군.. 이렇게 부릅니다.
체군 신변에 변화가 있으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PS: 지난 번 페인트 건은 결국 해결 못하고 도색해버렸습니다. 하고나니 한달에
다른쪽도 한판씩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정말 요즘 도색
잘하네요. 아무래 봐도 차이를 모르겠다는... 전체 다하면 120~140정도 들겠
더군요. 성수동에 잘한다는 곳에 했는데 주인어른도 친절하고 매직블럭으로
문질러서 광죽은 건 바로 컴파운드로 해결보았습니다.
스티어링 휠 커버
앞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