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를 타다가...어저께 93년식 크라이슬러 체로키 2.5 리미티드를 구입했습니다.

워낙 오래 기다렸던 놈이라서...그 세세한 기쁨이란......그냥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하루에 한번 처음 시동을 걸고 운전을 할때 엔진체크불이 들어오면서

간간히 쿨렁쿨렁 하다가...운이 좋지않으면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또 그냥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다 잠깐 시동을 끄고 한 20분쯤 후에 다시 시동을 켜면 정상작동을 합니다.

일단 정상시동을 하고나면 아무 문제를 못느낍니다.

저는 차량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형편이라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