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잘타던 무송이를 팔고 그랜드체로키를

구입한지 꽤 되었네요...^^



그런데, 정작 추천해 주신 분의 그랜드 체로키 (94년식)가 연료라인쪽에

문제가 있어, 연료필터를 교체하고 펌프를 점검코자 하는데 위치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세녹스가 나오기 전부터 유사유를 넣고 다니셨다는데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근래 찐빠(녹킹)이 종종나고, 스타트가 힘이 없고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점검하려 합니다...



더불어 혹여 횐님중에 유사유를 넣고 다니시는 분이 계신가요???



지인의 경운 한 4년여 동안 유사유와 휘발유를 반반씩 넣고 짐꺼정

잘 다녔다고 하는데요...



계산적으로는 금번에 연료필터와 연료펌프를 교체한다 하더라도

차라리 유사유가 득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물론, 주행거리에 따라 계산결과는 다르고, 다행히 인젝터 쪽에

문제가 없을 경우지만요...^^)



넘 안나오는 연비에 유사유의 유혹을 넘 강하게 받는답니다...^^



혹, 넣으셨거나, 저처럼 주변에서 넣는분 계심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