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랭글러 TJ 25L
페이지 정보작성자 고현웅 작성일04-07-28 11:13 조회1,931회 댓글0건 |
본문
엔카에 아래 내용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http://www.encar.com/proc2/2510.jsp?kf=for&carid=1067442
------------------------------------------------------------------------
아끼던 랭글러를 팔려고 내놓습니다.
차량은 97년식 진녹색 TJ 2.5L입니다.
차값으로 900만원 받았으면 합니다.
몇가지 간단히 설명드리면
-모파 정품 소프트탑(Dark Tan색, 도어서라운드 등 설치부속 전부 포함)
-미키톰슨 7.5j 단조휠 5개 (31타이어에 가장 잘 맞음, 긁힌 자국 조금 있음, 주조휠과 달리 광택이 별로 없음)
-Superior 4.56기어비 (미국에서 풀세트 수입후 장착, 31-33타이어까지 가능)
-1.75인치 코일스프링 스페이서, 범퍼스탑 (미국 Daystar 수입)
-번호판 거치대 (미등 아래 부착)
-모파순정 촉매(2004년 5월 교환: TJ 2.5L는 촉매가 약해서 종종 떨어짐.)
-추돌사고 나서 조수석 뒤 미등쪽 일부를 판금했고, 이때 연료통과 연료펌프 교환했습니다. TJ는 연료통내 센서 마모 문제로 연료게이지가 종종 작동하지 않아 리콜대상이었지만, 크라이슬러에 리콜 신청을 해도 부품이 안내려 온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는 실정입니다. 차라리 교환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어와 바디에 나뭇가지에 긁힌 잔기스들이 제법 있습니다. 광택작업으로 제거될 겁니다.
-앞범퍼에 달린 플라스틱 보조범퍼 찢어졌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실겁니다. 보조범퍼는 떼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 보통은 유럽스타일보다 미국스타일로 교환을 많이 하더군요.
-조수석 방향지시등 깨졌는데 30,000원 정도 합니다. 플라스틱 덮개랑 전구하나가 뭐 그래 비싼지 이해도 않되고 열받고 해서 안갈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조수석 미등전구 하나 나갔습니다. 오늘 알았습니다.
-구동벨트 손볼 때가 된거 같습니다. 크라이슬러에서 부품, 공임포함 100,000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것들은 크라이슬러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밖에 고속주행시(80km이상) 핸들링 약간 불안합니다. 랭글러가 원래 핸들링이 예민한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휠발란스를 보면 더 나아질겁니다.
-전륜 조수석쪽 유니버셜 조인트 교환해야 하며, 부품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네 카센터에서도 간단하게 정비 가능합니다.
**이러고 보니 고장 투성이처럼 보이지만, 랭글러는 고장이 거의 없더군요.
그동안 히터저항 커넥터 접촉불량 빼고는 잔고장 한번 난적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전화나 메일주시면 아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사진 촬영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http://www.encar.com/proc2/2510.jsp?kf=for&carid=1067442
------------------------------------------------------------------------
아끼던 랭글러를 팔려고 내놓습니다.
차량은 97년식 진녹색 TJ 2.5L입니다.
차값으로 900만원 받았으면 합니다.
몇가지 간단히 설명드리면
-모파 정품 소프트탑(Dark Tan색, 도어서라운드 등 설치부속 전부 포함)
-미키톰슨 7.5j 단조휠 5개 (31타이어에 가장 잘 맞음, 긁힌 자국 조금 있음, 주조휠과 달리 광택이 별로 없음)
-Superior 4.56기어비 (미국에서 풀세트 수입후 장착, 31-33타이어까지 가능)
-1.75인치 코일스프링 스페이서, 범퍼스탑 (미국 Daystar 수입)
-번호판 거치대 (미등 아래 부착)
-모파순정 촉매(2004년 5월 교환: TJ 2.5L는 촉매가 약해서 종종 떨어짐.)
-추돌사고 나서 조수석 뒤 미등쪽 일부를 판금했고, 이때 연료통과 연료펌프 교환했습니다. TJ는 연료통내 센서 마모 문제로 연료게이지가 종종 작동하지 않아 리콜대상이었지만, 크라이슬러에 리콜 신청을 해도 부품이 안내려 온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는 실정입니다. 차라리 교환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어와 바디에 나뭇가지에 긁힌 잔기스들이 제법 있습니다. 광택작업으로 제거될 겁니다.
-앞범퍼에 달린 플라스틱 보조범퍼 찢어졌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실겁니다. 보조범퍼는 떼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 보통은 유럽스타일보다 미국스타일로 교환을 많이 하더군요.
-조수석 방향지시등 깨졌는데 30,000원 정도 합니다. 플라스틱 덮개랑 전구하나가 뭐 그래 비싼지 이해도 않되고 열받고 해서 안갈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조수석 미등전구 하나 나갔습니다. 오늘 알았습니다.
-구동벨트 손볼 때가 된거 같습니다. 크라이슬러에서 부품, 공임포함 100,000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것들은 크라이슬러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밖에 고속주행시(80km이상) 핸들링 약간 불안합니다. 랭글러가 원래 핸들링이 예민한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휠발란스를 보면 더 나아질겁니다.
-전륜 조수석쪽 유니버셜 조인트 교환해야 하며, 부품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네 카센터에서도 간단하게 정비 가능합니다.
**이러고 보니 고장 투성이처럼 보이지만, 랭글러는 고장이 거의 없더군요.
그동안 히터저항 커넥터 접촉불량 빼고는 잔고장 한번 난적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전화나 메일주시면 아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사진 촬영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