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94년 11월식을 어찌어찌 샀는데,



정확히 6월 22일에 샀습니다...그런데, 그날 저녁에 영동고속도로를 운행하다보니 온도 게이지가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위의 빨간선에 거의 근접한 수준 약 4/5수준까지라고 할까요...그래서 중고매매상에 전화를 했죠... 왜 이리 올라가냐고요...그런데, 그쪽에서 하는말 원래 94년식이 그렇고, 또 계기판이 고장이니까 그냥 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말 믿고 탔습니다..

그런데, 7월17일 제헌절에 충북 미원에서 사고는 발생했습니다... 냉각수 보조탱크가 보글보글...그리고 게이지는 빨간선에 99%근접...차를 세웠죠..... 그리고 식히고, 바가지로 물을 퍼 부었습니다... 두바가지하고도 반이 들어가더군요.. 어찌어찌 집(수원)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물 만땅 채우고 조금 운행하고,(물로 그런 사실은 다 중개매매상에 이야기 했죠) 오늘 아침에 시동을 거는 순간, 백연(하얀연기)가 나오면서리...시동이 꺼질락말락....불규칙한 엔진소리...그리고 바람새는 듯한,,진공펌프에 뭐 빨려들어가는 소리 등등의 이상한 소리가 나서 그냥세워두고 보조탱크를 열어보니 하낙도 없대요...

중개매매상은 자꾸 이상이 없다고만 말하는데...이를 어쩌면 좋나요...

매매상이 다시 가져는 갔는데, 자꾸 이상 없다는 소리만 하고..

그리고, 중개매매상의 사장이란 사람은 자꾸만 7년이하 15만 키로미터 이하의 차량만 보증이 가능하지 그 이상은 보증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맞나요?

차량을 인수하자마자 그날 저녁에 온도게이지가 올라가는것에 대해서 어필을 했고, 그로 인해 계속 불안하게 운전하다가 퍼진건데, 이제는 온도게이지 안올라가니까 문제 없다는 식으로만 비켜 나가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1> 자꾸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질문2> 제가 자세히 설명한 내용을 보시고 기술적으로 어떤상황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질문3> 7년이하, 15만키로이하만 보증이 가능한가요?



뭐가 뭔지...자꾸만 그쪽에서 괜찮다고 타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타도 되는건가요? 잘 몰라서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