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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글을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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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사랑 작성일03-10-05 00:03 조회4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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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미안해 할 필요는 절대없습니다.



어릴쩍에 어른 들이 그랬습니다. 싸우면서 큰 다고요, 어떠한 사물에 대한 판단과 의견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이나 감정, 아니면 신념이 없다면 사회는 진보하고 발전하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 사회는 토론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질 않습니다. 농경 토착민족이라 할아버지, 아버지, 나, 손자 들이 한 동네에 어울려 살던 관습이라 여러가지 마을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 주로 개인적이 의견을 자제하고 마을의 촌로들이 결정하는 일이 아무리 마땅치 않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설명이 안되도 그냥 넘어갑니다.



여기서 특별희 의견을 제시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면 건방지다고 하거나 중뿔나게 튀는 자식이라고 경멸하고 배척합니다. 소위 모난돌이 정 맏는다고 해서 조용히 알아서 죽어지네는 것이 우리사회의 크나큰 미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이것이 토론문화 부재 민주적인 제도 실종이 되어버렸다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세상에 사람얼굴이 열이면 열, 백이면 백가지 모습이 틀리듯이 자동차에 관한 의견이나 판단은 각각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천태만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동차 수리에 관해서도 각자의 의견이나 주장이 다르고 첨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가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라고 판단합니다.



고로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도 저는 토론을 무지 좋아합니다.









----------------최정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처음 글을 쓴 최정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허브베어링을 봤을때에 구리스는 거의 없었구 색깔은 무척 검었습니다. 엔진 오일같은 ...........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머라구 말씀을 드리기가 머하지만여 제가 정비를 받은 정비소의 직원은 정직했던것 같아요 타이어에 박혀있던 지금 2미리 정도의 쇠못같은 작은 것도 봐주시고 단순히 부품교체를 하고 돈을 받는 그런 정비사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하체에서부터 꼽꼽히 봐주세더라구요 물론 지방에서 올라온 결혼식하객 복장을 한 저의 그래도 깔끔한 모습에 눈탱이를 치려고 그랬는지도 모르죠



단지 제가 의문을 가지는 점은 허브베어링 교체 요금이 그렇게 비쌀까?하는 작은 궁금함이 있어서 고개가 갸우뚱했을 뿐이져

어른들을 모시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혹 차에 이상이 생길까봐서 정비를 받고 점검을 해본것이 었답니다.



육기통님이랑 배나지님이랑 직접 뵌분들은 아니지만 제의 글에 리플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오히려 괜히 제가 글을 올려서 여러분들을 기분 상하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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