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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에 ?셍グ떱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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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현 작성일03-10-09 19:15 조회1,1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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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인천에서 퇴근하고 급히 성남까지 가야할일이있었다.

근데, 이넘의 갤롱이가 시동이 먹통되어부렀다.-,.-;

긴급출똥맨을 불러서 이짓,저지랄...별거다했는데 시동은 여전히...

먹통!



쎄루모타가 나가부렀다... 는 진단이 나왔고, 쎄루를 쇠막대기루

다가 힘껏 때렸는데도 시동은 여전히....



결국 갤롱이를 밀어서 시동걸기로 했다.

일단, 출똥맨과 내가 합심하여 밀었다.

시동은 안걸리고 기어1단으로 똥맨이 걸어놓았다.

이때, 정말 힘들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고통이 이만치 하리라...

갤롱이 무게가 2,500kg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암튼, 죽음이었다.



이후에는 똥맨의 다마스로 갤롱이 뒷에 바싹대어서 차로 밀었다.

똥맨의 경적신호와 함께 나는 1단이 걸려있는 (갤)롱이의 클러치를

밟고있던 발을떼자마자 악세레이터를 힘껏밟았다.

부룽부룽~



후아~ 겨우시동걸었다.

똥맨도 엄청 고생많이했다.

인정한다.

보험 서비스횟수가 초과돼서 자비로 해야했는데, 2만원달란다.

흔쾌히 좋다.

증말 고생했으므로....허허^^;



이후에 성남가서 일보고(일보는동안 시동켜놓은체로) 바로 육기통

국장님 ?事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