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갤로퍼 대쉬보드는 철판이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에어콘 켜면 물방울도 잘맺고..또..

오래된 갤로퍼들은 군청색 페인트도 점점이 벋겨져서

보기가 흉하죠.또 스크래치도 잘생기고

또 나사가 연결되는 부근이나 접합부분 에는 녹까지도 슬죠.

겨울에는 히터열기에 뜨겁기도 하지요..^^;

.

어제 일요일 분위기 전환 삼아

대쉬보드 시트 작업을 했습니다.

간판자재집에서 우드무늬 시트지를 사서

계기판와 조수석 손잡이를 떼어내고

걸래로 잘 닦은다음 시트작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하는김에 조수석 수납장까지 했습니다.

구부려진곳은 라이터로 열을 가하여 부착 시켰습니다.



또 정전기 방지 처리가 돼어 있어 먼지도 잘닦이고요..^^;

오래가야 할텐데요..

.

트리플메타가 없어서.. ㅡ,.ㅡ;;

조수석 사물함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