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시겠지만....

진정코...결단코...확실히...100% 실화입니다.

그저께 눈이 많이 왔드랬습니다.

주차장내 지붕이 있는곳도 있구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그대로 쌓이는 지붕이

없는곳에 주차를 했드랬죠.

얼마전부터 새차를 하거나 하면 운전석쪽에 물이 새고는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던건 자동세차장을 찾았을땐 물이 아주 수도꼭지 틀어 놓은것

같이 주루룩 물이 운전석쪽 실내로 떨어졌고 이네 양털시트와 무스탕점퍼까지 흠뻑 젖었습니다. ㅠㅠ.

새벽녁에 눈이 많이 왔고 출근차 주차장에를...도어를 열었습ㄴㅣ다.

허걱! ㅇㅇ;; 운석적쪽에 하얗게 눈이 쌓여져 있는것입니다.

원격시동으로 도어를 열고 닫는지라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삐삐빅"하구

에러가 나면서 도어는 제대로 잠기지 않습니다.

또하나 윈도우? 습관적으로 차쓰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이라 열일도 없구여~...확실한 건 썬바이져도 달려있습니다.

집안 식구들 다들 뻥!이라 안믿습니다...칭구들두여~~ㅠㅠ.

도어팩킹 만져보고 이리바도 저리바도 이상없구여~ 풍절음 방지차

어항공기호스도 도어와 차체에 삽입해져 있습니다.

정말 못 믿으시겠죠?

허나~~ㅠㅠ. 제겐 이 모두가 사실 인것을...

정말 이런 경험 하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