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이라고 합니다..



35MT 에서 33AT 로 내려온후..나빠진 승차감이나 좌우로 흔들리던 것들은 어느정도 잡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면도 많이 타고 핸들은 3~4센티 놀고(예전엔 4~5센티..)해서,

수원 샵에가서 양쪽어퍼암, 타이로드대, 베어링조이기, 미션멤버교환, 핸들샤우드 조이기 등등을 손봤습니다..



저번주에 얼라이먼트 볼려고 성산동 타이어프로에 갔더니..

아이들암(브라켓 있음..)이랑 운전석쪽 어퍼다이가 나갔다고 수리해서 와야 얼라이 잡아 준다고 합니다..첨에 핸들 부터 뽑더니 이리저리 돌려가며 맞쳐보더니..뺀찌~~



현재 상태는 앞뒤 TF락, 기어비 5.285, 뒤엑슬만 구코 하이디럭스용, 금호33AT, 앞 더블쇼바, 쇼바는 란쵸5000 입니다..



온로드 주행시 노면 많이 타고, 핸들 돌아가 있고, 페인 아스팔트에서는 약간 휘청거리는 정도 입니다..얼라이는 작년 여름에 봤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