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아는 분들의 지식을 모아본 결과 헤드가 나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97년식 갤2구요...온도는 정상을 넘어가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부동액이 많이 줄고요...오일 누유도 많이 있고....소리도 따따따다

하는 소리가 나날이 커져갑니다...부동액에서는 초록물이 아니라 녹물이 나오고.....또 혹시 헤드 나갔을때의 증상이라던가..혹은 공임이라도 그리고 수원인근의 좀 잘 헤드쪽 잘고치는곳 있음 갈켜주세요..학생이고 보니 돈의 압박도 무시못하고 아울러 9만에 중고차를 구입하고 현재 14만을 넘어가고 있는데...타이밍 벨트도 교환을 해야 할듯 하는데..



헤드교환과 벨트교환을 같이 하면 공임이 그나마 절약되는지 따로 한다면 각각 얼마씩 예상해야하는지도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돈이 문제시 되는것이라면 쪽지라도...이러다 차가 서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