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죽을뻔 했습니다ㅡㅡ;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경선 작성일04-10-14 03:31 조회1,168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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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보신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늘 올림픽 대로 잠실방면 암사동 정도에서..60정도로 달리던중..
운전석쪽 뒷바퀴가 샤프트가 통째로 빠져 진자 죽을뻔했습니다...
다행히도 바깥차선이었고 황급히 핸들을 가드레일로 박으려고 확꺾어서
살았지만.. 바퀴는 샤프트째 사정없이 굴러가더군요..ㅡㅡ;
더구나 33이라. 지나가는차도 억수로 많았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사고가 나지는 않았네요..ㅡㅜ
견인을 불러서 레카차가 왔는데.뒷바퀴가 있어야 견인이 가능한디..
길건너편에 바퀴주워오는데 2시간걸렸습니다..(4차선 80km)도로라..ㅡㅜ
공업사 들어가있는 상태인데. 뒷데후가 아작났고 브레이크 드럼등 통째로
작살났다더군요..
근데 조짐이 브레이크 드럼에서 열이 무지 받은듯합니다..
오일이 없던것도 아니고 드럼이 늘러붙은것도 아닌데.. 디프오일인지도 줄줄세고 조짐이 이상해서 천천히 왔는데. 샤프트째 날아갈줄은 상상도 몬했네요.
국장님들 약간의 이상조짐이라도 있으시면 즉각 점검후 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한번 죽을뻔했으니. 주행보다 정비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정비 철저히 하시고 저처럼 제2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게 바램입니다.
참고로 견적은 대박에 폐차위기까지 갔답니다..
공업사에서 말하길 공장장이 짚 차량정비 23년만에 샤프트 빠진차 첨본다네요..원인을 모르겠다는..ㅡㅜ
이상 족발맨이었습니다..ㅡㅜ
오늘 올림픽 대로 잠실방면 암사동 정도에서..60정도로 달리던중..
운전석쪽 뒷바퀴가 샤프트가 통째로 빠져 진자 죽을뻔했습니다...
다행히도 바깥차선이었고 황급히 핸들을 가드레일로 박으려고 확꺾어서
살았지만.. 바퀴는 샤프트째 사정없이 굴러가더군요..ㅡㅡ;
더구나 33이라. 지나가는차도 억수로 많았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사고가 나지는 않았네요..ㅡㅜ
견인을 불러서 레카차가 왔는데.뒷바퀴가 있어야 견인이 가능한디..
길건너편에 바퀴주워오는데 2시간걸렸습니다..(4차선 80km)도로라..ㅡㅜ
공업사 들어가있는 상태인데. 뒷데후가 아작났고 브레이크 드럼등 통째로
작살났다더군요..
근데 조짐이 브레이크 드럼에서 열이 무지 받은듯합니다..
오일이 없던것도 아니고 드럼이 늘러붙은것도 아닌데.. 디프오일인지도 줄줄세고 조짐이 이상해서 천천히 왔는데. 샤프트째 날아갈줄은 상상도 몬했네요.
국장님들 약간의 이상조짐이라도 있으시면 즉각 점검후 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한번 죽을뻔했으니. 주행보다 정비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정비 철저히 하시고 저처럼 제2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게 바램입니다.
참고로 견적은 대박에 폐차위기까지 갔답니다..
공업사에서 말하길 공장장이 짚 차량정비 23년만에 샤프트 빠진차 첨본다네요..원인을 모르겠다는..ㅡㅜ
이상 족발맨이었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