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 등속이 자주 나가시는 경우(개인적 소견)
페이지 정보작성자 배나지 작성일04-09-18 16:52 조회1,081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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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어떤분의 지적(리풀)도 있고 나름대로 경험과 기본구조, 샵등의 조언등을 토대로 등속 파손에 대하여 초보자분들을 위하여 적어봅니다..
더블위시본의 갤로퍼 전륜등속을 기준으로 합니다..
1, 당연히 기본정비를 안하면 파손됩니다..
등속부분(뼈다귀)에 고무등이 찢어져 구리스가 빠져버렸거나 내부에 구리스가 말라 있는 상태로 구동을 하게되면 파손되는건 아주 당연한 것이겠지요..
2, 핸들을 한쪽으로 풀(입빠이)로 돌리면서 구동하면 파손됩니다..
이는 갤로퍼의 등속부분(뼈다귀) 구조의 한계라고들 하는데 이런경우 대부분 볼가이드가 파손됩니다..(구조상 한계와 더불어 쇠의 약함으로 판단됩니다)
3, 언덕치기등을 하면 파손됩니다..
언덕치기나 무리한 구동시 한쪽 바퀴가 공중에 떠서 과도한 회전을 하다가 바닥에 접지하는 순간 바퀴가 멈추게 되면서 심한 부하로 등속의 축부분이 파손됩니다..거의 운전석 등속 대후쪽 축이 뿌러지며 심한경우 대후통 내부 차동장치의 사이드기어가 파손되기도 합니다..
4, 편 부하가 심할때 파손됩니다..
하드코어시 직진이라도 한쪽바퀴에만 큰 부하가 걸려 넘지 못하는 경우 파손이 됩니다..이는 락커의 모빌은 거의 100프로며 LSD 라도 순간적 파워로 구동을 할 경우나 등속이 비클려져 물린 상태로 살짝 구동을 해도 파손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5, 심하게 앞으로 기운 상태에 파손이 옵니다..
모빌이 앞으로 심하게 기운상태에서 전,후진으로 스타트시 파손이 옵니다..순정의 경우 그나마 눌림이 약한 바퀴가 헛돌겠지만 두바퀴가 같은 힘으로 눌려 있을 경우 파손이 될수 있으며 LSD는 천천히 스타트를 하면 파손되고 락커는 액슬을 살짝만 밟아도 파손이 되기도 합니다..
6, 지면과 타이어의 차이가 파손 정도를 달리합니다..
땅이 젖어있으면 헛돌기에 파손이 들하며 레디얼-AT-MT등으로 파손이 커집니다..락크라이밍의 경우 AT가 MT보다 접지력이 좋아 더 파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울러 타이어의 압력이 적으면 접지가 좋아지는 반면 파손도 잘될수 있으며 압력이 높은 경우 접지력이 떨어져 등속등의 파손이 적어질수도 있습니다..
7, 정비 불량으로 파손이 됩니다..
대후작업의 불량이나 하우징의 휨, 백레쉬의 부적합등으로 파손이 됩니다..
특히 이너샤후드를 새것으로 끼워도 자주 빠지거나 비틀려 파손이 되는분들은 하우징의 휨을 유염하여 봐야 할듯합니다..간혹 로아다이나 어퍼다이의 불량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기타등등 여러가지 중에 몇가지를 "개인적 소견"으로 적으며 상기의 이유등으로서 오프시 바퀴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구조와 기초정비를 알아야 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상기 LSD는 디스크의 마모 상태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꼭 참고만 하세요..
굿로드~~
어떤분의 지적(리풀)도 있고 나름대로 경험과 기본구조, 샵등의 조언등을 토대로 등속 파손에 대하여 초보자분들을 위하여 적어봅니다..
더블위시본의 갤로퍼 전륜등속을 기준으로 합니다..
1, 당연히 기본정비를 안하면 파손됩니다..
등속부분(뼈다귀)에 고무등이 찢어져 구리스가 빠져버렸거나 내부에 구리스가 말라 있는 상태로 구동을 하게되면 파손되는건 아주 당연한 것이겠지요..
2, 핸들을 한쪽으로 풀(입빠이)로 돌리면서 구동하면 파손됩니다..
이는 갤로퍼의 등속부분(뼈다귀) 구조의 한계라고들 하는데 이런경우 대부분 볼가이드가 파손됩니다..(구조상 한계와 더불어 쇠의 약함으로 판단됩니다)
3, 언덕치기등을 하면 파손됩니다..
언덕치기나 무리한 구동시 한쪽 바퀴가 공중에 떠서 과도한 회전을 하다가 바닥에 접지하는 순간 바퀴가 멈추게 되면서 심한 부하로 등속의 축부분이 파손됩니다..거의 운전석 등속 대후쪽 축이 뿌러지며 심한경우 대후통 내부 차동장치의 사이드기어가 파손되기도 합니다..
4, 편 부하가 심할때 파손됩니다..
하드코어시 직진이라도 한쪽바퀴에만 큰 부하가 걸려 넘지 못하는 경우 파손이 됩니다..이는 락커의 모빌은 거의 100프로며 LSD 라도 순간적 파워로 구동을 할 경우나 등속이 비클려져 물린 상태로 살짝 구동을 해도 파손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5, 심하게 앞으로 기운 상태에 파손이 옵니다..
모빌이 앞으로 심하게 기운상태에서 전,후진으로 스타트시 파손이 옵니다..순정의 경우 그나마 눌림이 약한 바퀴가 헛돌겠지만 두바퀴가 같은 힘으로 눌려 있을 경우 파손이 될수 있으며 LSD는 천천히 스타트를 하면 파손되고 락커는 액슬을 살짝만 밟아도 파손이 되기도 합니다..
6, 지면과 타이어의 차이가 파손 정도를 달리합니다..
땅이 젖어있으면 헛돌기에 파손이 들하며 레디얼-AT-MT등으로 파손이 커집니다..락크라이밍의 경우 AT가 MT보다 접지력이 좋아 더 파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울러 타이어의 압력이 적으면 접지가 좋아지는 반면 파손도 잘될수 있으며 압력이 높은 경우 접지력이 떨어져 등속등의 파손이 적어질수도 있습니다..
7, 정비 불량으로 파손이 됩니다..
대후작업의 불량이나 하우징의 휨, 백레쉬의 부적합등으로 파손이 됩니다..
특히 이너샤후드를 새것으로 끼워도 자주 빠지거나 비틀려 파손이 되는분들은 하우징의 휨을 유염하여 봐야 할듯합니다..간혹 로아다이나 어퍼다이의 불량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기타등등 여러가지 중에 몇가지를 "개인적 소견"으로 적으며 상기의 이유등으로서 오프시 바퀴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구조와 기초정비를 알아야 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상기 LSD는 디스크의 마모 상태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꼭 참고만 하세요..
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