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갤 숏바디입니다.

아이가 생겨 불편해서 승용차로 바꿀라고 하는데요.

가격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난 3월에 눈 많이 왔을때 언덕배기 우리집동네에 올라온 차는 제차 밖에 없어서 어찌나 흐믓하던지...

암튼 정든 차를 떠나 보내려니 아쉽지만... 각설하고 차를 가지고 중고 판매인에게 대차 형식으로 차를 보여 줬더니 차량 상태는 좋다고 말은 하지만 연식이 있는지라 어떤데는 150 또 한군데는 100부르더라구요.대차하려는 차는 산타모로 150부른데는 차가 맘에 별로 안들고 100부른 데는 차는 맘에 들지만 차격 차이가 많이 벌어져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 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차로 및 옥션 등을 통해 팔아 볼까 하는 맘이 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서 여러가지로 고민중 입니다.

차 상태로는 제가 생각하기엔 200도 문제 없다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외관및 엔진 밋션 상태가 좋다도 자부 합니다.

중고 판매상들도 인정을 한 부분이구요.처음 만났을 때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져 속상하지만 다른 차량들도 같이 떨어져 위안을 삼고요,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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